(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4 신한투자증권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가 25일 열린다.
한국과 중국, 일본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열리는 이 대회에는 한국의 김하늘, 유현주, 중국의 쑤이샹과 미란다 왕, 일본의 사사하라 유미와 미우라 모모카가 출전한다.
대회 장소는 골프존 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와 중국 골프존 베이징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골프존 도쿄 스튜디오를 실시간으로 연결한다.
총상금 4만 달러가 걸려 있으며 2인 1조, 18홀 팀 스킨스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JTBC 골프&스포츠 등에서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