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가을야구 앞둔 컵스, 통산 '326도루' 해밀턴과 마이너 계약

MLB 가을야구 앞둔 컵스, 통산 '326도루' 해밀턴과 마이너 계약

링크핫 0 399 2025.09.06 03:20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 빌리 해밀턴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 빌리 해밀턴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가을야구를 앞두고 기동력 강화에 나섰다.

MLB닷컴은 5일(이하 한국시간) 컵스가 외야수 빌리 해밀턴(34)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계약은 현지 시각으로 8월 31일 체결한 것으로 확인돼 해밀턴은 포스트시즌 출장이 가능하다.

2013년부터 2023년까지 11시즌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뛴 해밀턴은 통산 타율 0.239, 24홈런, 189타점에 그친 '물방망이' 타자다.

해밀턴의 강점은 빠른 발이다.

통산 도루 수가 326개에 이른다.

2014시즌부터 2017시즌까지는 4년 연속 50도루 이상을 기록했다.

빠른 발에도 타격 능력이 워낙 떨어졌던 해밀턴은 2023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속으로 고작 3경기만 뛴 뒤 메이저리그에서 사라졌다.

해밀턴은 메이저리그에서 방출됐지만 멕시코리그 등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했다.

그동안 142경기에서 87도루에 성공하며 여전히 빠른 발을 유지했다.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2위인 컵스는 리그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1위에 올라 가을야구 진출이 유력하다.

올 시즌 팀 도루는 139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3위에 올라 있다.

그런데도 해밀턴을 영입한 컵스는 올 가을야구에서 대주자를 투입해 더욱 빠른 '발야구'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068 [프로야구 중간순위] 9일 야구 2025.09.10 377
60067 EPL 노팅엄, 유로파 진출 이끈 산투 감독 경질…'구단주와 갈등' 축구 2025.09.10 379
60066 PGA 투어 가을 시리즈 대회 11일 개막…김주형·안병훈 출전 골프 2025.09.10 387
60065 키움 어준서 '롤모델' 오지환 앞에서 3안타 "가슴이 뛰었다" 야구 2025.09.10 366
60064 [프로야구 부산전적] 한화 9-1 롯데 야구 2025.09.10 346
60063 노승희·유현조·홍정민 각축전…KLPGA 읏맨오픈 12일 개막 골프 2025.09.10 390
60062 NBA 올해의 식스맨 출신 나즈 리드 누나, 남자친구 총격에 사망 농구&배구 2025.09.10 527
60061 암 극복 스페인 축구선수, 탈모치료제 복용했다 10개월 출전정지 축구 2025.09.10 351
60060 '정예 멤버'로 다듬는 스리백…미국 이어 멕시코도 꽁꽁 묶을까 축구 2025.09.10 385
60059 '와이스 호투+노시환 결승타' 한화, 롯데 9-1로 꺾고 선두 추격(종합) 야구 2025.09.10 324
60058 원정 분위기 예상…홍명보호, 경기장 적응하며 멕시코전 준비 끝 축구 2025.09.10 391
60057 김선미·김미경 KLPGA 챔피언스 투어 그린부·골드부 우승 골프 2025.09.10 364
60056 'MLB 첫 4번 타자 출전' 김하성, 이마나가 상대로 중전 안타 야구 2025.09.10 358
60055 멕시코 아기레 감독 "한국축구 빠르고 공격적…이강인 좋은선수" 축구 2025.09.10 345
60054 여자배구 GS칼텍스, 스파이더와 2025-2026시즌 유니폼 공개 농구&배구 2025.09.10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