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하나카드(대표 이호성)가 2024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K리그 축덕카드 시즌2'를 출시했다.
프로연맹은 26일 "지난 2019년 출시돼 K리그 팬들의 사랑을 받은 축덕카드가 출시 5주년을 맞아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K리그 축덕카드 시즌2'의 디자인은 K리그 25개 구단(K리그1 12개·K리그2 13개) 마스코트를 활용했고,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을 의미하는 상징성도 녹여냈다는 게 프로연맹의 설명이다.
하나은행은 'K리그 축덕카드 시즌2' 출시를 기념해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축덕카드로 K리그 입장권을 사면 좌석 등급에 상관없이 신용카드는 장당 5천원, 체크카드는 장당 3천원의 할인을 받고, 대전하나시티즌 기념품샵 5% 할인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