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인공지능(AI) 스포츠 미디어 플랫폼 업체인 와이에스티는 PEC 스포츠 아카데미와 AI를 활용한 경기·교육 중계 및 다시 보기 서비스를 한다고 4일 밝혔다.
PEC 회원들은 그간 국내 엘리트 스포츠 경기 중계에 활용되던 와이에스티의 AI 미디어 플랫폼 '호각'을 통해 자신의 경기, 교육 장면을 중계나 다시 보기 영상으로 볼 수 있다.
호각은 대한축구협회 K4리그 전 경기와 중고배구연맹, 한국리틀야구연맹, 대한핸드볼협회 주관 경기 중계에 활용돼왔다.
PEC 스포츠 아카데미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센터 등 경기권에서 8개 스포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