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중계방송, 영상 사업 전반을 담당할 방송사업팀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스포츠 관련 방송 편성, 제작, 사업 개발 업무를 1년 이상 해봤거나 스포츠 단체 소속으로 중계방송권 관련 업무를 1년 이상 해본 사람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프로연맹은 K리그, 한국 축구 전반에 관해 관심, 이해가 높은 지원자 등을 우대할 계획이다.
서류 접수는 12일까지이며, 자세한 공고 내용과 접수 방법 등은 프로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