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최다출전 2위' 성남 수문장 김영광 "모든 경기가 결승전"

'K리그 최다출전 2위' 성남 수문장 김영광 "모든 경기가 결승전"

링크핫 0 2,120 2021.09.28 10:23
김영광
김영광

[성남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몸이 허락할 때까지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임하겠습니다."

프로축구 성남FC의 골키퍼 김영광(38)이 K리그 통산 549번째 경기를 소화하며 최다 출전 역대 2위에 올랐다.

김영광은 지난 26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2라운드 강원FC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성남의 2-0 승리를 뒷받침했다.

548경기를 뛰고 지난해 은퇴한 이동국을 넘어 최다 출전 단독 2위에 오른 김영광은 무실점 승리로 자신의 대기록을 자축했다.

1983년생으로 올해 프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김영광은 철저한 자기 관리와 몸을 내던지는 투혼으로 여전히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김영광
김영광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영광은 2020년 3월 성남에 입단했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각오로 신인 시절 등번호인 41번을 달고 '탄필드' 골문을 지켜왔다.

올 시즌에는 전 경기 출전을 기록 중이다.

김영광은 28일 구단을 통해 "그동안 도와주신 코치진, 동료들, 구단 관계자 등 감사한 분들이 너무도 많다"면서 "남은 선수 생활도 몸이 허락할 때까지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광은 오는 3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 출전을 준비한다.

한편, K리그 최다 출전 기록 1위(706경기)는 골키퍼였던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98 [프로야구 중간순위] 1일 야구 2021.10.01 2081
197 [프로야구 창원전적] SSG 3-3 NC 야구 2021.10.01 1906
196 더블헤더 지배한 롯데 한동희 "생각을 비웠더니 좋은 결과가" 야구 2021.10.01 1740
195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2-0 LG 야구 2021.10.01 1938
194 KIA 다카하시, 6이닝 무실점 역투로 한국 무대 첫 승 야구 2021.10.01 1663
193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6-0 키움 야구 2021.10.01 1876
192 '한동희 3타점' 롯데, 더블헤더 1·2차전 싹쓸이…kt 4연패 야구 2021.10.01 1831
191 [프로야구 대구전적] 한화 8-2 삼성 야구 2021.10.01 1961
190 [프로야구 부산 DH 2차전 전적] 롯데 3-2 kt 야구 2021.10.01 2034
189 미란다, 트리플크라운 향해 한 걸음 더…두산, LG 제압 야구 2021.10.01 1958
188 5일 귀국하는 양현종, 문서상으로는 바로 계약도 가능 야구 2021.10.01 1968
187 SSG 추신수, 양준혁 넘어 역대 최고령 20도루 달성 야구 2021.10.01 1831
186 이준석,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2R 4타 차 선두…최경주 60위권 골프 2021.10.01 1895
185 이소미, KLPGA 하나금융 챔피언십 2R 선두…이민지 1타 차 2위 골프 2021.10.01 1861
184 양현종, 미국 일정 마치고 5일 귀국…FA 신분 야구 2021.10.01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