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국내 프로스포츠 최다 관중 신기록…1천90만명 돌파(종합)

프로야구, 국내 프로스포츠 최다 관중 신기록…1천90만명 돌파(종합)

링크핫 0 387 2025.09.06 03:21

최종 1천200만명 돌파 유력…프로야구 출범 후 누적 2억 관중도 눈앞

구장 신축한 한화, 좌석 점유율 99.2%…삼성은 140만 관중으로 '최다'

프로야구 관중 신기록이 수립된 5일 가득 찬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프로야구 관중 신기록이 수립된 5일 가득 찬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프로야구가 국내 프로 스포츠 단일 시즌 관중 신기록을 세웠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5일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SSG 랜더스(인천), 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대구),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창원)의 경기에 5만2천119명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는 2만4천명이 입장해 매진됐고, 인천 SSG랜더스필드(2만1천529명)와 창원NC파크(6천590명)가 그 뒤를 이었다.

전날까지 1천84만9천54명이 입장했던 올 시즌 프로야구는 이로써 누적 관중 1천90만1천173명이 돼 지난 시즌 1천88만7천705명을 넘어섰다.

지난 시즌 720경기를 치러 달성했던 기록을 635경기 만에 넘어선 프로야구는 이제 미답의 경지인 1천100만, 1천200만 관중에 차례대로 도전한다.

1천100만 관중은 이번 주말 우천 취소 등 변수가 없다면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

경기당 평균 1만7천167명이 입장한 지금 추세라면 올 시즌 프로야구는 1천236만명 안팎의 최종 관중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982년 KBO리그 출범 이후 정규 시즌 누적 2억 관중 달성도 약 26만명을 남겼다.

만원 관중
만원 관중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LG 트윈스 경기. 만원 관중 속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2025.8.10 [email protected]

KBO 사무국은 다음 주 중 2억 관중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시즌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까지 2개 구단을 제외한 나머지 8개 구단은 같은 경기 수를 비교했을 때 지난 시즌보다 관중이 늘었다.

1만7천석 규모의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신축한 한화 이글스는 좌석 점유율 99.2%의 놀라운 흥행 행진 속에 누적 관중이 49% 증가했다.

또한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시즌 47번째 매진에 성공한 삼성 라이온즈도 한화와 함께 흥행을 쌍끌이한다.

삼성은 140만1천262명의 누적 관중으로 10개 구단 가운데 최다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대비 33.6%가 증가한 수치다.

누적 관중 기준으로 그 뒤를 롯데 자이언츠(138만572명), LG 트윈스(137만9천236명), 두산 베어스(128만6천657명)가 잇는다.

지금 추세라면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 NC를 제외한 7개 구단은 시즌 누적 관중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138 프로배구 새 시즌 현대캐피탈-대한항공 개막전 3월 19일로 연기 농구&배구 2025.09.12 390
60137 '부산과 동행' 남자배구 OK저축은행, 새 유니폼 공개 농구&배구 2025.09.12 327
60136 일본프로골프 상금 1위 쇼겐지 "키 작아도 우승할 수 있다" 골프 2025.09.12 362
60135 [프로야구 중간순위] 11일 야구 2025.09.12 334
60134 [해남소식] 군, LPGA대회 대비 신속대응반 모의 훈련 골프 2025.09.12 369
60133 英프로축구 왓퍼드 '엘튼 존' 유니폼 입는다…회장 50주년 기념 축구 2025.09.12 390
60132 양지호, 신한동해오픈 골프 1R 선두…왕정훈·이형준 공동 3위(종합) 골프 2025.09.12 382
60131 야구 명예의 전당, 16일 부산 기장서 착공…2027년 상반기 개장 야구 2025.09.12 335
60130 허정구배 골프 2연패 김민수, 신한동해오픈 첫날도 상위권 골프 2025.09.12 372
60129 임성재 "올해 성적은 80점…언젠가 마스터스 우승 꿈" 골프 2025.09.12 371
60128 애틀랜타 김하성, 컵스전 4타수 1안타…아쉬운 도루 실패 야구 2025.09.12 352
60127 여자축구 ACL서 첫 남북대결…수원FC, 北내고향과 조별리그 격돌 축구 2025.09.12 390
60126 양지호, 신한동해오픈 골프 1R 선두권…"어안이 벙벙" 골프 2025.09.12 350
60125 U-18 야구대표팀, 슈퍼라운드서 대만에 8-1 완승 야구 2025.09.12 309
60124 [부고] 한준희(축구 해설위원)씨 부친상 축구 2025.09.12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