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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FC서울에서 공격수 정한민을 임대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2020년 우선 지명으로 서울에 입단한 정한민은 측면 공격수와 스트라이커를 모두 맡을 수 있는 멀티 공격 자원이다. 연령별 대표팀(U-17·U-20·U-23)도 경험했다.
K리그 통산 46경기 5골을 넣은 정한민은 지난해 성남FC에서 임대로 뛰었고, 이번 시즌 강원으로 다시 임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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