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승 1무' 축구대표팀 귀국…10월 브라질·파라과이전 기약

'9월 1승 1무' 축구대표팀 귀국…10월 브라질·파라과이전 기약

링크핫 0 368 2025.09.12 03:20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경기 후 단체사진 찍는 축구대표팀
경기 후 단체사진 찍는 축구대표팀

(서울=연합뉴스)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한국과 멕시코의 친선경기에서 대표팀 선수들이 2대2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5.9.10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영종도=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 원정으로 치러진 북중미 강호들과의 9월 A매치에서 1승 1무를 거둔 축구 국가대표팀이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K리거 9명으로 구성된 축구 국가대표팀 본진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돌아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들과 해외파 선수들을 망라해 9월 A매치 기간 미국,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 나섰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뒤 처음으로 해외파까지 불러들인 평가전에서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북중미의 강호들과 연이어 맞붙었다.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미국과의 경기에서 손흥민(LAFC), 이동경(김천)의 연속 골로 2-0으로 이겼고, 10일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개최된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는 손흥민과 오현규(헹크)가 득점포를 가동한 가운데 2-2로 비겼다.

미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5위, 멕시코는 13위로, 모두 한국(23위)보다 높은 팀들이었다.

안방에서 경기를 치른 미국을 상대로 홈 경기를 방불케 하는 교민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완승을 거뒀고, 자국 주민이 많은 지역에 우리를 불러들인 멕시코와도 대등한 승부를 펼치며 본선 준비를 위한 소득과 과제를 동시에 안았다.

다양한 리그에서 뛰는 홍명보호 선수들은 10개 그룹으로 나뉘어 미국 현지에서 해산했고, 이날 인천을 통해서는 K리그 선수 9명이 입국해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가 다가오는 주말 리그 경기를 준비한다.

홍명보 감독은 주앙 아로수 수석코치와 미국 현지 베이스캠프 후보지를 답사한 뒤 추후 별도로 귀국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이제 10월 A매치 기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두 차례 친선경기를 기약한다.

홍명보호는 다음 달 10일 월드컵 최다 우승국(5회)인 FIFA 랭킹 5위 브라질, 14일 남미의 복병 파라과이와 차례로 맞붙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183 한국,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슈퍼라운드서 미국에 0-1 패배 야구 2025.09.14 292
60182 프로배구 컵대회에 외국인 선수 못 뛴다…FIVB '출전 불가' 권고 농구&배구 2025.09.14 318
60181 뜨거워진 프로야구 선두 경쟁…LG·한화, 2.5경기 차로 좁혀져(종합) 야구 2025.09.14 290
60180 프로야구 SSG, 21일 '김광현 2천 탈삼진' 기념행사 야구 2025.09.14 291
60179 [프로축구 중간순위] 13일 축구 2025.09.14 288
60178 [프로야구 중간순위] 13일 야구 2025.09.14 311
60177 레버쿠젠, 텐하흐 경질하자마자 첫승…2명 퇴장 악재 이겨내 축구 2025.09.14 323
60176 프로 10년 만에 데뷔 1호 홈런 이어 연타석포 날린 두산 홍성호 야구 2025.09.14 289
60175 '콤파뇨 PK 골' 전북, 대전에 1-0 승리…조기 우승에 한발짝 더 축구 2025.09.14 305
60174 [프로축구 강릉전적] 강원 3-2 서울 축구 2025.09.14 332
60173 이상희·송민혁, 신한동해오픈 3R 공동 8위…선두는 히가 골프 2025.09.14 322
60172 팔 안으로 굽는 맨시티 과르디올라 "홀란이 이사크보다 위" 축구 2025.09.14 332
60171 '풍운아' 댈리, PGA 챔피언스 투어 대회서 한 홀에 19타 골프 2025.09.14 346
60170 프로축구연맹, 제2회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 16일 개최 축구 2025.09.13 327
60169 프로야구, 출범 44번째 시즌에 누적 관중 2억명 돌파 야구 2025.09.13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