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지난 시즌 챔프 GS칼텍스 꺾고 거침없이 4연승

현대건설, 지난 시즌 챔프 GS칼텍스 꺾고 거침없이 4연승

링크핫 0 753 2021.10.27 21:19
손바닥 부딪치며 파이팅 외치는 현대건설 선수들
손바닥 부딪치며 파이팅 외치는 현대건설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지난 시즌 3관왕을 차지한 GS칼텍스를 제압하고 거침없이 개막 4연승을 질주했다.

현대건설은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 스코어 3-1(15-25 25-21 25-21 25-23)로 눌렀다.

시즌 개막 후 4승 무패에 승점 12를 쌓은 현대건설은 단독 선두를 달렸다.

GS칼텍스는 2승 후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손발이 전혀 맞지 않아 1세트를 허무하게 내준 현대건설은 2세트 들어 미국 출신 외국인 공격수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의 타점 높은 공격과 정지윤과 양효진의 득점이 살아나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강타 터뜨리는 현대건설 정지윤
강타 터뜨리는 현대건설 정지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승부처는 3세트였다.

현대건설은 19-21로 끌려가던 세트 후반 내리 6점을 뽑아내며 흐름을 완전히 뒤집었다.

양효진의 시간차 공격과 정지윤의 퀵 오픈 강타로 21-21 동점을 이룬 뒤 야스민의 가로막기 득점 2개, 양효진, 정지윤의 득점을 묶어 3세트를 대역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카메룬 출신 새 외국인 선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의 결정적인 공격 2개가 모두 야스민의 손바닥에 가로막힌 게 GS칼텍스로서는 뼈아팠다.

V리그 데뷔와 함께 괴력을 뽐내는 야스민은 4세트 23-23에서 오픈 득점을 꽂아 매치 포인트를 쌓았다.

24-23에서 GS칼텍스 강소휘의 강타가 블로커를 맞지 않고 그대로 코트 바깥으로 나가면서 현대건설이 승점 3을 챙겼다.

현대건설은 블로킹에서 15-6으로 GS칼텍스를 압도했다. 야스민이 28점, 양효진이 16점, 정지윤이 13점을 터뜨려 승리에 앞장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33 [여자농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2021.10.29 884
1832 '김선형 18득점' SK, 한국가스공사 꺾고 단독 선두·3연승 질주 농구&배구 2021.10.29 849
1831 [프로농구 서울전적] SK 94-84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2021.10.29 941
1830 [프로농구 원주전적] KGC인삼공사 73-62 DB 농구&배구 2021.10.29 941
1829 '우승 후보' 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 꺾고 2연승 농구&배구 2021.10.29 880
1828 하나원큐서 새 출발 구슬, 무릎 다쳐 내달 수술…시즌 아웃 위기 농구&배구 2021.10.29 872
1827 KLPGA 상금왕 박민지, YG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골프 2021.10.29 1313
1826 7언더파 몰아친 장타자 이승연, 후원사 대회 선두 도약 골프 2021.10.29 1095
1825 KBO '시즌 중단' 관련 의혹 보도에 이례적 엄정 대응 야구 2021.10.29 1045
1824 이강철 kt 감독 "대구 안 가도록 우리가 2승 해야죠" 야구 2021.10.29 1064
1823 이동욱 NC 감독 "밀어주기 오해 안사도록 최선 다하겠다" 야구 2021.10.29 1024
1822 한치앞 모르는 1위 싸움, 허삼영 삼성 감독 "나도 흥미진진하다" 야구 2021.10.29 958
1821 [영상] 7명까지 1명 남았다?…쌍둥이 생긴 호날두, 육남매 아빠 축구 2021.10.29 1216
1820 울산 주장 이청용, 파이널라운드는 팬들이 만든 완장과 함께 축구 2021.10.29 1166
1819 농구장도 '위드 코로나'…SK, 내달 관중 입장 2천650명으로 확대 농구&배구 2021.10.29 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