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장 이청용, 파이널라운드는 팬들이 만든 완장과 함께

울산 주장 이청용, 파이널라운드는 팬들이 만든 완장과 함께

링크핫 0 1,158 2021.10.29 16:37
팬들이 만든 주장 완장을 찬 울산 이청용.
팬들이 만든 주장 완장을 찬 울산 이청용.

[울산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우승에 도전하는 울산 현대의 주장은 올 시즌 파이널라운드에서 팬들이 만든 특별한 완장을 차고 뛴다.

울산은 3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수원FC와 치르는 K리그1 2021 34라운드 홈 경기를 시작으로 파이널 라운드에 들어간다.

울산 구단은 29일 "우리 팀 주장은 수원FC전부터 팬들이 제작한 특별한 완장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비된 완장은 울산 서포터스 '처용전사' 내 소모임 '울트라스 파랑'이 제작해 구단에 전달한 것이다.

팬들이 만든 울산 주장 완장.
팬들이 만든 울산 주장 완장.

[울산 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단의 상징인 호랑이 얼굴을 중심으로 한자 '蔚山'(울산)이 적혀있다.

서포터스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육성 응원이 금지돼 경기장에서 직접 목소리로 응원할 순 없지만, 이번에 특별히 제작한 완장을 통해 울산 팬들이 선수단과 함께하고 있다는 응원의 의미를 담았다"라고 전했다.

울산의 주장 이청용은 "팬들의 특별한 선물,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면서 "주장의 역할과 책임감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938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월드시리즈 4차전 관전…초대 여부 논란 야구 2021.10.31 1037
1937 나고야, 세레소 꺾고 J리그컵 첫 우승…김민태 풀타임 축구 2021.10.31 1167
1936 분데스리가 데뷔골까지 3년…이재성 "먼 거리, 열심히 뛰었다" 축구 2021.10.31 1040
1935 리디아 고 vs 전인지, LPGA 투어 평균 타수 1위 놓고 경쟁 골프 2021.10.31 964
1934 '미란다 없는' 두산 vs '지면 끝' 키움, 와일드카드 결정전 야구 2021.10.31 973
1933 곽빈 vs 안우진, 명운 건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선발 대결 야구 2021.10.31 1016
1932 안 풀리는 바르사…아궤로, 흉통으로 병원행·팀은 무승부 축구 2021.10.31 1155
1931 NBA 브루클린 듀랜트, 관중석으로 공 던져 벌금 3천만원 농구&배구 2021.10.31 924
1930 이다영, 그리스리그 3R MVP…이재영은 두 번째 경기 10득점 농구&배구 2021.10.31 779
1929 대니 리, PGA 투어 버뮤다 챔피언십 3타 차 단독 2위 골프 2021.10.31 945
1928 SSG 최장수 외인 로맥, 은퇴 발표…"지난 5년, 행복했다" 야구 2021.10.31 967
1927 '20홀드' 롯데 최준용, KIA 이의리와 신인왕 경쟁 '후끈' 야구 2021.10.31 920
1926 '다 바꾼' 맨유 솔셰르 감독, 산투와 경질 더비서 '방긋' 축구 2021.10.31 1021
1925 손흥민의 토트넘, 12월 리그컵 8강에서 웨스트햄과 격돌 축구 2021.10.31 1027
1924 손흥민, '우상' 호날두 앞에서 평점 6.2…호날두는 KOM 선정 축구 2021.10.31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