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4분' 토트넘, 번리 1-0 잡고 리그컵 8강 진출

'손흥민 24분' 토트넘, 번리 1-0 잡고 리그컵 8강 진출

링크핫 0 1,220 2021.10.28 06:23

공식전 3경기 만에 승리…모라 결승골

결승골 넣은 모라와 손흥민
결승골 넣은 모라와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번리를 제압하고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에 올랐다.

손흥민은 후반 중반 교체 출전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리그컵 16강전에서 후반 23분 터진 루카스 모라의 결승골을 앞세워 번리에 1-0으로 이겼다.

손흥민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정규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에서 2연패를 한 토트넘은 공식전 3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8강 대진 추첨은 30일 열릴 예정이다.

손흥민은 후반 21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24분간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4골 2도움(정규리그 4골 1도움· UECL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모라의 결승골 장면
모라의 결승골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이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지만, 상대 수비를 효과적으로 뚫지 못해 슈팅 기회를 많이 잡지는 못했다.

전반 3분 조바니 로셀소의 침투 패스를 받아 해리 케인이 골 지역 왼쪽에서 날린 슈팅은 골대 오른쪽으로 많이 빗나갔다.

전반 43분에는 로셀소가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케인이 시저스킥으로 마무리했지만, 슈팅은 골대 위로 솟구쳤다.

모라와 손흥민
모라와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토트넘은 전반 23분 만에 첫 교체 카드를 썼다. 브라이안 힐이 상대 선수와 충돌한 뒤 몸에 이상을 느꼈고, 결국 루카스 모라와 교체됐다.

하프타임 뒤에도 좀처럼 골이 나오지 않자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은 후반 21분 스테번 베르흐베인, 올리버 스킵을 빼고 손흥민과 탕기 은돔벨레를 투입하는 변화를 줬다.

그 직후 모라가 승부를 결정짓는 골을 뽑아냈다.

후반 23분 에메르송이 오른쪽에서 넘긴 코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모라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머리로 내려찍듯이 시도한 슈팅은 한 번 바운드된 뒤 골대 왼쪽으로 향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07 손흥민·지소연, IFFHS 올해의 최우수선수 후보로 선정 축구 2021.10.29 1110
1806 손흥민, 호날두와 EPL서 첫 맞대결…리그 5호골로 승리 조준 축구 2021.10.29 1124
1805 MLB 샌디에이고 새 감독에 멜빈 오클랜드 감독 선임할듯 야구 2021.10.29 1035
1804 황희찬 "호날두 상대해보고 싶어…판다이크와도 다시 만났으면" 축구 2021.10.29 1167
1803 시즌 첫 출전 배상문, 컷 통과 '청신호'…1R 이븐파 공동 34위 골프 2021.10.29 1223
1802 타이거 우즈 조카 샤이엔, 양키스 힉스와 약혼 야구 2021.10.29 1033
1801 오타니, MLB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최우수 야수 석권 야구 2021.10.29 995
1800 디펜딩 챔피언 NC, 방역수칙 위반 태풍에 '가을 야구' 무산 야구 2021.10.28 962
1799 황선홍호, 동티모르에 6-0 대승…조 2위 확보(종합) 축구 2021.10.28 1120
1798 4연패 끊고도 웃지 못한 유재학 감독 "팀의 중심 없어서 걱정" 농구&배구 2021.10.28 848
1797 불혹의 kt 유한준, 부상도 불사한 전력 질주 야구 2021.10.28 1062
1796 '짜릿한 승리' 지켜낸 SSG 김택형 "야구하고 이런 경기는 처음" 야구 2021.10.28 980
1795 kt·삼성, 2경기 남기고 75승 9무 58패로 공동 1위(종합) 야구 2021.10.28 985
1794 4·5위 순위 정규리그 최종일에 결정 난다…SSG, 두산에 역전승 야구 2021.10.28 1079
1793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4-3 두산 야구 2021.10.28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