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서 축구경기 중 팬들 총격…감독 총에 맞아 부상

아르헨티나서 축구경기 중 팬들 총격…감독 총에 맞아 부상

링크핫 0 1,201 2021.11.02 00:51
총격 이후 그라운드 밖으로 대피하는 선수들
총격 이후 그라운드 밖으로 대피하는 선수들

[ESPN 스포츠센터 트위터 캡처]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아르헨티나 3부 리그 축구경기 도중 총격이 발생해 원정팀 감독이 총에 맞는 일이 벌어졌다.

1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서부 멘도사에서 열린 우라칸 라스 에라스와 페로카릴 오에스테의 축구경기 후반전 중에 관중석에 있던 홈팀 우라칸 팬들 사이에 총격이 벌어졌다.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지휘하던 페로의 마우리시오 로메로 감독이 팔에 총을 맞아 병원에 실려 갔다. 감독은 위험한 상태는 아니라고 팀은 밝혔다.

현지 언론의 당시 영상에 따르면 경기 도중 총성이 울리면서 경기가 일시 중단됐고, 선수들이 영문을 몰라 그라운드에서 서성이는 사이 터치라인 바깥에 있던 로메로 감독이 총을 맞고 쓰러진다.

놀란 선수와 심판들이 일제히 그라운드 밖으로 대피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고스란히 잡혔다.

경기는 그대로 중단됐다.

우라칸은 총격을 벌인 팬들을 비난하며 "진짜 팬들이 돌아올 수 있게 팀에 해를 끼치는 자들은 물러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673 '골대만 세 차례' 벤투호, 황희찬 PK 골로 UAE에 1-0 승리 축구 2021.11.11 1496
2672 [월드컵축구 전적] 한국 1-0 UAE 축구 2021.11.11 1226
2671 '3만152명' 코로나 시대 최대 관중…추운 날씨에도 위드 벤투호(종합) 축구 2021.11.11 1076
2670 '두 번의 굴욕은 없다' 우리카드, KB손해보험에 1R 패배 설욕 농구&배구 2021.11.11 819
2669 [프로배구 전적] 11일 농구&배구 2021.11.11 820
2668 프로농구 삼성, 이상민 감독 생일날 SK에 1점 차 승리…4연패 끝 농구&배구 2021.11.11 829
2667 강이슬·박지수 47점 합작…KB, 삼성생명 꺾고 개막 6연승 농구&배구 2021.11.11 780
2666 '황희찬 PK골' 벤투호, UAE전서 1-0 앞선 채 전반 마무리 축구 2021.11.11 996
2665 [프로농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2021.11.11 892
2664 [여자농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2021.11.11 873
2663 [프로농구 서울전적] 삼성 75-74 SK 농구&배구 2021.11.11 959
2662 [여자농구 용인전적] KB 76-65 삼성생명 농구&배구 2021.11.11 1140
2661 2년 만에 100% 관중…축구 팬들, 추운 날씨에도 '위드 벤투호' 축구 2021.11.11 985
2660 조규성-손흥민-황희찬 '삼각편대' UAE전 선발 출격 축구 2021.11.11 1125
2659 우리카드·KB손해보험 사령탑 "가장 무서운 적은 자만심" 농구&배구 2021.11.11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