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첫 해트트릭' 박정인 "동티모르에 깜짝깜짝 놀랐어요"

'황선홍호 첫 해트트릭' 박정인 "동티모르에 깜짝깜짝 놀랐어요"

링크핫 0 1,096 2021.10.28 21:01

황선홍호, 동티모르에 6-0 대승…U-23 아시안컵 예선 2연승

박정인
박정인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동티모르가 정말 좋은 플레이를 해서 깜짝깜짝 놀랐습니다."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황선홍호를 2연승으로 이끈 박정인(21·부산 아이파크)이 동티모르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박정인은 28일 싱가포르의 잘란 베사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동티모르와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H조 2차전에 선발 출전해 3골을 몰아쳤다.

하지만 박정인의 선제골이 터지기 전까지 한국은 동티모르의 조직적인 수비에 의외로 고전했다.

박정인이 전반 29분 선제골을 터뜨린 뒤에야 한국의 공격은 숨통을 틔웠다.

박정인은 김찬의 문전 헤더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뽑았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전반 33분 조상준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밀어 넣어 3-0을 만드는 추가골을 넣더니 후반 5분에는 문전 헤더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박정인은 "동티모르의 플레이에 빨리 적응하고 첫 골이 터진 뒤 선수들이 여유가 생긴 것 같다"고 돌아보면서 "그 뒤부터 우리의 축구를 제대로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9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로 데뷔한 박정인은 올 시즌 K리그2(2부 리그) 부산에서 29경기에 나서 8골 3도움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911 삼성 vs kt, 31일 프로야구 사상 첫 정규리그 1위 결정전 치른다 야구 2021.10.30 1038
1910 [프로야구 인천전적] kt 8-3 SSG 야구 2021.10.30 1118
1909 역전 1위는 날아갔지만…LG 팬들 유광점퍼 입고 열띤 깃발 응원 야구 2021.10.30 1025
1908 [프로야구 대전전적] 두산 5-3 한화 야구 2021.10.30 1217
1907 K리그1 선두 전북, 수원에 4-0 대승…내년 ACL PO 출전권 확보(종합) 축구 2021.10.30 1025
1906 [프로축구 중간순위] 30일 축구 2021.10.30 1204
1905 [프로축구 성남전적] 성남 1-0 포항 축구 2021.10.30 1199
1904 프로농구 오리온·kt, 나란히 승리하고 공동 2위 도약(종합) 농구&배구 2021.10.30 749
1903 '오재일 결정적 투런포' 삼성, 최종전서 NC 누르고 2위 확보 야구 2021.10.30 981
1902 [프로야구 창원전적] 삼성 11-5 NC 야구 2021.10.30 1055
1901 '사직의 기적'은 없었다…LG, 롯데에 져 3위로 준PO 진출 야구 2021.10.30 1009
1900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4-2 LG 야구 2021.10.30 1039
1899 [프로야구 광주전적] 키움 6-1 KIA 야구 2021.10.30 1095
1898 삼성 vs kt, 31일 프로야구 첫 단일리그 1위 결정전 치른다(종합) 야구 2021.10.30 1028
1897 류지현 LG 감독 "최선 다한 선수들 고마워…PS 잘 준비하겠다" 야구 2021.10.30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