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선수들 동성로서 '노마스크' 핼러윈 파티 논란

대구FC 선수들 동성로서 '노마스크' 핼러윈 파티 논란

링크핫 0 1,043 2021.11.01 23:09
사진 왼쪽부터 김동진(경남 FC 소속), 박한빈(가운데), 정승원(오른쪽) 선수.
사진 왼쪽부터 김동진(경남 FC 소속), 박한빈(가운데), 정승원(오른쪽) 선수.

[영남일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프로축구 대구FC 선수들과 경남 FC 선수가 핼러윈데이에 노마스크로 거리를 누비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대구FC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웹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방금 동성로 클럽 거리에서 대구 선수들 봤네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몇몇 선수들이 동성로에서 핼러윈을 즐기고 있다"며 "선수들도 사생활이 있고 저녁에 술을 마시거나 이성을 만날 수 있지만, 얼굴이 알려진 선수들 행동 하나하나가 구단 이미지에 영향을 줄 텐데 공공장소에서 만취해 추태를 부리거나 이성을 유혹하고, 큰소리로 비속어를 쓰는 건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올렸다.

이어 "선수들을 본 시간은 11월 1일 오전 1시 40분에서 2시 10분 사이"라며 "선수를 알아보는 사람도 있었을 텐데 언행에 주의하지 않는 모습을 보고 실망했다"고 했다.

대구FC 팬인 일부 네티즌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선수들의 모습을 비판했다.

사진 속 인물은 대구FC 소속 박한빈, 정승원 선수와 경남FC 소속 김동진 선수로 파악됐다. 김 선수는 지난 1월 대구FC에서 경남FC로 이적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대구FC 측은 2일 중 선수들을 불러 경위서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283 OK금융그룹 배구단, 9일 홈경기 안산시민 500명 초대 농구&배구 2021.11.05 827
2282 한화 최윤석·윤규진 코치 영입…백승룡·송구홍·김회성은 결별 야구 2021.11.05 1287
2281 [영상] 손흥민, 콘테 감독 토트넘 데뷔전에 첫 골 선사 축구 2021.11.05 974
2280 프로농구 오리온, 7일 홈 경기에 가수 송하예 시투 농구&배구 2021.11.05 816
2279 '오징어 게임' 199번 참가자 연기한 아누팜, 준PO 2차전 시구 야구 2021.11.05 1462
2278 시즌 5호 골 손흥민, 주말 에버턴 상대로도 팀 승리 이끈다 축구 2021.11.05 1087
2277 토트넘 데뷔전 힘겹게 이긴 콘테 "미친 경기…보완할 점 많아" 축구 2021.11.05 1049
2276 스포츠 선수 역대 수입 순위…조던 1위·우즈 2위 골프 2021.11.05 1113
2275 포수 마스크 벗은 포지, 풀타임 아버지로…"이제 가족과 함께" 야구 2021.11.05 955
2274 사우디 자본 EPL 뉴캐슬 새 사령탑에 하우 전 본머스 감독 내정 축구 2021.11.05 1035
2273 '콘테 체제 1호골' 손흥민 "훌륭한 감독과 함께하는 것 기대" 축구 2021.11.05 992
2272 3년 연속 PS 올랐지만…LG서 찾기 어려운 '가을 야구 경험' 야구 2021.11.05 941
2271 '90트리오' 정수빈·허경민·박건우, 두산 타선의 동력 야구 2021.11.05 1000
2270 모리뉴도, 산투도, 콘테도…손흥민 골 덕분에 가장 먼저 웃었다 축구 2021.11.05 1065
2269 PGA 투어 WWT 챔피언십 첫날 강성훈 36위…10언더파 울프 선두 골프 2021.11.05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