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1차전 코로나19 시대 최다 관중 1만2천422명…매진은 실패

WC 1차전 코로나19 시대 최다 관중 1만2천422명…매진은 실패

링크핫 0 989 2021.11.01 21:08
가을야구 팬심
가을야구 팬심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1 신한은행 쏠(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관중이 응원하고 있다. 2021.11.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2021년 한국프로야구 가을잔치의 서막을 연 와일드카드(WC) 결정 1차전에서 '코로나19 시대 최다 관중 기록'이 탄생했다.

정규시즌 4위 두산 베어스와 5위 키움 히어로즈가 WS 1차전을 벌인 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는 관중 1만2천422명이 입장했다.

1만2천422명은 2020년과 2021년 프로야구 전체 최다 관객 수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과 올해 관중 없이 경기를 치르거나, 제한적으로 관중을 받았다.

그러나 정부가 1일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를 사회 곳곳에 적용하면서, KBO도 포스트시즌 전 좌석을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하며 100% 관중을 받기로 했다.

최대 50% 입장이 가능했던 10월 3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 삼성 라이온즈의 정규시즌 1위 결정전에는 1만2천244명이 입장하며 2020년 두산과 LG 트윈스가 잠실에서 벌인 준플레이오프 1, 2차전 관중 1만1천600명(매진)을 넘어선 '코로나19 시대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11월 1일 WC 1차전에서 178명이 더 입장하면서, 기록은 하루 만에 깨졌다.

그러나 매진에는 실패했다.

이날 잠실구장에 입장할 수 있는 최다 관객 수는 2만3천800명이었지만, 절반 수준인 1만2천422명만 입장했다.

WC 결정전은 2016년 LG와 KIA가 벌인 2경기에서 만원사례를 이뤘지만, 2017년부터 올해까지는 5년 연속 매진 달성에 실패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238 'LG 킬러' 두산 이영하 "예전부터 LG에 진 기억이 거의 없다" 야구 2021.11.04 1087
2237 두산 김태형 감독 "박건우 부진? 믿고 간다" 야구 2021.11.04 1038
2236 '괴짜' 신조 감독의 파격 취임사…"우승은 전혀 생각하지 않아" 야구 2021.11.04 966
2235 김현욱·안병준·정승현·주현우, K리그2 대상 경쟁 축구 2021.11.04 1144
2234 KPGA 최종전 1R 주흥철·이성호 공동 선두…박상현·김주형 4위 골프 2021.11.04 1200
2233 LG 홍창기 "목표는 안타 한 개…목표 달성하면 마음 편해질 것" 야구 2021.11.04 1126
2232 류지현 LG 감독, 마무리 고우석 믿는다…"전혀 의심 안해" 야구 2021.11.04 990
2231 부상으로 빠진 LG 오지환, 잠실구장 관중석서 직접 응원 야구 2021.11.04 1011
2230 '미스터 세레소' 김진현, J1리그 319경기 출전…'구단 신기록' 축구 2021.11.04 1106
2229 프로야구 NC, 5일 창원서 마무리 훈련 시작 야구 2021.11.04 1066
2228 광주 엄원상, K리그1 10월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축구 2021.11.04 1126
2227 '4경기 무패' 지휘한 제주 남기일, K리그 '10월의 감독'에 선정 축구 2021.11.04 1142
2226 '영점' 잡은 NBA 브루클린, 시즌 첫 3연승…듀랜트 32점 농구&배구 2021.11.04 881
2225 여자프로농구, 11일부터 관중 입장 100% 허용 농구&배구 2021.11.04 804
2224 안양 "상대전적 의미 없어" vs 대전 "이겨야 하는 상황 더 좋아" 축구 2021.11.04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