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타점왕 샌즈, 일본프로야구 한신서 퇴출 전망

KBO리그 타점왕 샌즈, 일본프로야구 한신서 퇴출 전망

링크핫 0 1,035 2021.11.08 16:58
한신 샌즈
한신 샌즈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KBO리그 타점왕 출신 외야수 제리 샌즈(34)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유니폼을 벗는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닛칸스포츠는 8일 "샌즈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한신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미 귀국한 존 에드워즈도 퇴출 대상"이라고 전했다.

샌즈는 2019년 키움 히어로즈에서 139경기에 출전해 리그 타점 1위(113개), 장타율 3위(0.543), 홈런 4위(28개)를 차지하며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샌즈는 키움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한신과 새롭게 손을 잡았다.

샌즈는 일본프로야구 첫해인 지난해 110경기에서 타율 0.257, 19홈런, 6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14를 기록했다.

2년 차인 올해는 120경기에서 타율 0.248, 20홈런, 65타점을 올렸으나 뜨거웠던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 부진이 아쉬웠다.

결국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 제외된 샌즈는 내년 시즌 재계약마저 불발됐다.

샌즈가 떠나지만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라울 알칸타라와 멜 로하스 주니어는 잔류할 전망이다.

지난해 KBO리그 20승 투수인 알칸타라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인 로하스 주니어는 한신과 2년 계약을 맺었다.

둘 다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남겼지만 한신 구단은 계약을 파기하지 않고 이들을 잔류시키기로 방침을 정했다.

알칸타라는 한신 입단 후 24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6홀드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로하스 주니어는 60경기 타율 0.217 8홈런 21타점을 수확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556 '캡틴' 손흥민 "관중 앞에서 경기하는 건 특혜…매우 설렌다" 축구 2021.11.09 968
2555 홍건희 "이영하에게 오늘 쉬라고 했죠…저는 내일도 등판 가능"(종합) 야구 2021.11.09 914
2554 '곰탈여' 김태형 감독 "홍건희·이현승 정말 잘 던져줬다" 야구 2021.11.09 1037
2553 '가을 DNA' 두산, 삼성 잡고 플레이오프 1차전 기선 제압(종합2보) 야구 2021.11.09 815
2552 '가을 DNA' 두산, 삼성 잡고 플레이오프 1차전 기선 제압 야구 2021.11.09 1115
2551 [프로배구 전적] 9일 농구&배구 2021.11.09 1057
2550 [프로배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2021.11.09 843
2549 여자배구 신생팀 페퍼저축은행, 창단 첫승…기업은행 격파(종합) 농구&배구 2021.11.09 658
2548 여자배구 신생팀 페퍼저축은행, 창단 첫승…기업은행 3-1 격파 농구&배구 2021.11.09 738
2547 KGC, 현대모비스 완파하고 3연승…유재학 감독 700승은 다음에 농구&배구 2021.11.09 761
2546 "중간계투로 자리 잡겠습니다"…두산 불펜진 살린 홍건희의 선택 야구 2021.11.09 908
2545 [프로야구 PO 1차전 전적] 두산 6-4 삼성 야구 2021.11.09 1276
2544 알고도 못 친 홍건희의 광속구…삼성, 세 차례 만루서 '빈손' 야구 2021.11.09 935
2543 [여자축구 최종순위] 9일 축구 2021.11.09 1293
2542 WK리그 한수원, 정규리그 최종전서 우승팀 현대제철에 2-1 승 축구 2021.11.09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