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관우,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 1위

마관우,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 1위

링크핫 0 936 2021.11.19 18:58
마관우
마관우

[KPGA 코리안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마관우(31)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QT)를 1위로 통과했다.

마관우는 19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1·7천104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토너먼트 최종전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마관우는 2위 최재훈(23)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마관우가 KPGA 코리안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2011년 이후 10년 만에 두 번째다.

뉴질랜드에서 골프 유학을 한 마관우는 2009년 귀국, 그해 KPGA 준회원으로 입문했고 2011년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거쳐 2012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했다.

마수길에서 2014년 마관우로 개명했고 2018년과 2019년에는 군 복무 때문에 투어 생활을 중단했다.

아직 우승은 없고 역대 최고 성적은 2015년 넵스 헤리티지 3위다.

올해는 16개 대회에 나와 5번만 컷을 통과해 시드 유지에 실패, 퀄리파잉 토너먼트로 밀려났으나 수석 합격으로 2022년에도 계속 코리안투어에서 뛸 수 있게 됐다.

마관우는 "나흘 내내 퍼트가 잘 됐다"며 "전역 후 골프가 뜻대로 되지 않아 '그만둬야 하나'라는 고민도 했지만 이번 결과로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퀄리파잉 토너먼트 1위였던 이규민(21)이 8언더파 276타, 3위로 2년 연속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과했다.

120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상위 41명이 2022시즌 KPGA 코리안투어 출전 자격을 얻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31 깔끔하게 인정한 코다 "오늘은 '고진영 쇼'…놀라운 골프했다" 골프 2021.11.22 855
3230 MLB 피츠버그, 올스타 출신 좌완 퀸타나와 1년 23억원에 계약 야구 2021.11.22 819
3229 정용진, 일구대상 받는다…"프로야구 비즈니스 모델 발굴 노력" 야구 2021.11.22 794
3228 태극전사 기량향상, 우리 기술로…국산 GPS 트래커 테스트 성공 축구 2021.11.22 856
3227 이스탄불 더비서도 빛난 김민재…"2골 막은 승리의 주역" 찬사 축구 2021.11.22 854
3226 '골프 황제' 우즈, 교통사고 후 처음으로 스윙 영상 공개 골프 2021.11.22 919
3225 최다승국 불발·메이저 무승…고진영이 지켜낸 LPGA 한국 위상 골프 2021.11.22 858
3224 4년 만에 지갑 여는 kt…이숭용 단장 "FA 타자 영입 고민 중" 야구 2021.11.22 809
3223 황의조 부상 결장한 보르도, 최하위 메츠와 3-3 무승부 축구 2021.11.22 794
3222 손목 통증에도 커리어 베스트 63타 고진영 "2년 전보다 더 기뻐"(종합) 골프 2021.11.22 903
3221 고진영, LPGA투어 최종전 우승…한국인 첫 올해의 선수 2회 수상(종합3보) 골프 2021.11.22 917
3220 '로켓맨' 클레먼스 아들, MLB 디트로이트 40인 로스터 등록 야구 2021.11.22 766
3219 '이재성 60분' 마인츠, 쾰른과 1-1 비겨…4경기 무패 축구 2021.11.22 845
3218 '골대 불운 손흥민'…토트넘, 리즈 2-1 격파…콘테 EPL 데뷔승 축구 2021.11.22 830
3217 골프 사춘기·올림픽 아쉬움 씻고 최강 입증…고진영의 2021시즌 골프 2021.11.22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