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 레이저(RAZER) 코리아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레이저 코리아는 노트북, 게임용 의자 등의 물품을 공급하고, 대전하나시티즌은 경기장 내 전광판 광고, 온라인 매체 광고 등을 지원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레이저 코리아가 지원하는 후원 물품은 대전하나시티즌 홈 경기 경품으로 사용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6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라운드 홈경기 때 게이밍 노트북인 레이저북을 팬들에게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