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PL에서 VAR 득점 취소 공동 1위…3시즌 동안 4골 무산

손흥민, EPL에서 VAR 득점 취소 공동 1위…3시즌 동안 4골 무산

링크핫 0 771 2021.11.19 09:31
손흥민
손흥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 비디오판독(VAR)이 도입된 지 세 시즌째, 이 시스템으로 인해 골을 가장 많이 놓친 선수는 손흥민(29·토트넘)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ESPN은 18일(현지시간) EPL 870경기를 살펴본 결과 손흥민과 무함마드 살라흐,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가 VAR로 가장 많은 4골씩을 잃었다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는 2019-2020시즌부터 VAR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 기간 손흥민의 네 차례 득점이 VAR 결과 무산됐다.

이 중 세 번은 자신의 오프사이드로, 한 번은 팀 동료 루카스 모라의 오프사이드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자신이 놓친 득점을 포함, 손흥민은 EPL에서 총 6차례의 VAR 골 취소와 관련돼 있다. 이 부문에서도 마네와 공동 1위다.

손흥민이 빌드업 과정에서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팀 동료인 세르주 오리에와 해리 케인의 득점이 인정되지 않은 적이 있었다.

또 손흥민은 EPL에서 VAR과 연관이 가장 많은 선수다.

그와 관련해 총 10차례의 VAR이 있었고, 마네와 칼럼 윌슨(뉴캐슬)이 나란히 8차례로 뒤를 잇는다.

손흥민은 2019년 12월 첼시전에서 안토니오 뤼디거와 충돌 후 퇴장당했는데, 이때도 VAR을 거쳐 레드카드를 받았다.

하지만 VAR로 두 차례 페널티킥 득점을 끌어내는 등 운이 따른 경우도 있었다.

한편 VAR의 최대 수혜자는 피에르-에므리크 오바메양(아스널)과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로, 이들은 각각 4골씩을 얻어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138 UAE·이라크 제압한 한국축구, FIFA 랭킹 33위…아시아 3위 복귀 축구 2021.11.20 897
3137 고진영, LPGA 시즌 최종전 2R 5언더파…코다에 1타 차 추격 골프 2021.11.20 892
3136 kt 강백호의 해피엔딩…"많이 경험하고 배운 한 해" 야구 2021.11.20 810
3135 MLB 텍사스, 우드워드 감독과 2023년까지 계약 연장 야구 2021.11.20 844
3134 LPGA 투어 2022시즌 1월 개막…총상금 8천570만 달러 역대 최다 골프 2021.11.20 938
3133 존 허, PGA 투어 RSM 클래식 2R 공동 2위…강성훈 공동 15위 골프 2021.11.20 920
3132 '통일야구'로 소통한다…탈북민 야구지원 새한반도야구회 출범 야구 2021.11.20 808
3131 현대제철 '캡틴' 임선주 "주장으로서 가장 기억에 남는 우승" 축구 2021.11.19 845
3130 이적 첫해 챔프전 MVP로…최유리 "항상 꿈꿔온 무대" 축구 2021.11.19 827
3129 '통합 9연패' 현대제철 김은숙 대행 "우리 선수들 해낼 것 확신" 축구 2021.11.19 841
3128 [프로배구 중간순위] 19일 농구&배구 2021.11.19 882
3127 GS칼텍스 삼각편대로 2연승…2위 KGC 인삼공사 맹추격(종합) 농구&배구 2021.11.19 754
3126 [프로배구 전적] 19일 농구&배구 2021.11.19 729
3125 GS칼텍스 '마지막 퍼즐' 유소연 "이소영 빈자리 이젠 부담없다" 농구&배구 2021.11.19 700
3124 '강유림 19점' 삼성생명, BNK에 진땀승…승률 5할 회복 농구&배구 2021.11.19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