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호' 강원, 새로운 코치진에 김성재·하대성 합류

'최용수호' 강원, 새로운 코치진에 김성재·하대성 합류

링크핫 0 848 2021.11.20 16:30
강원FC 하대성(왼쪽부터) 코치, 김성재 코치, 김정훈 전력분석관.
강원FC 하대성(왼쪽부터) 코치, 김성재 코치, 김정훈 전력분석관.

[강원FC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독수리' 최용수(48)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코치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강원은 20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용수 감독과 함께 김성재, 하대성 코치, 김정훈 전력분석관이 합류했다"고 밝혔다.

김성재 코치와 하대성 코치는 최 감독과 FC서울 시절부터 연을 맺은 사이다.

1999년 안양 LG(서울의 전신)에 입단해 프로에 데뷔한 김 코치는 경남FC와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다 2010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 서울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서울에서 수석코치를 지낸 그는 2016년 최 감독이 중국 장쑤 쑤닝의 지휘봉을 잡았을 때도 코치로 그를 보좌한 바 있으며, 지난해 K3리그 양주시민축구단의 지휘봉을 잡았다가 다시 강원에서 최 감독과 함께하게 됐다.

하 코치는 서울에서 선수로 뛰며 최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2004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하 코치는 대구FC와 전북 현대를 거쳐 2010∼2013년 서울에서 뛰었다.

리그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서울 팬들에게 '상암의 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후 베이징 궈안(중국), FC도쿄, 나고야 그램퍼스(이상 일본) 등 해외 리그를 경험한 그는 2017년 서울로 돌아왔고, 지난해 1월 은퇴를 선언했다.

최근에는 원삼중학교에서 지도자로 첫발을 내디뎠고, 최 감독의 부름을 받아 강원에 합류하게 됐다.

올 시즌 K리그1에서 11위(승점 39)에 그쳐 강등 위기에 놓인 강원은 이달 16일 최 감독을 제9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강등권 탈출'이라는 무거운 임무를 맡은 최 감독과 새로운 코치진은 28일 강원 데뷔전을 치른다.

상대는 공교롭게도 이들과 인연이 깊은 서울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13 '5년 무명' 구치, PGA투어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첫 우승 골프 2021.11.22 830
3212 고진영, LPGA 주요 부문 짜릿한 역전…'코다, 가진 것 다 내놔' 골프 2021.11.22 873
3211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금왕 고진영 "연습 많이 못 했는데…" 골프 2021.11.22 853
3210 [LPGA 최종순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골프 2021.11.22 1037
3209 고진영,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한국인 첫 상금왕 3연패(종합) 골프 2021.11.22 871
3208 [표] 최근 10년간 LPGA 투어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 골프 2021.11.22 954
3207 고진영, LPGA 투어 최종전 2연패…올해의 선수·상금왕 석권 골프 2021.11.22 875
3206 '교황팀 대 집시팀'…이탈리아 로마서 열린 이색 축구 경기 축구 2021.11.22 811
3205 모리카와, 유러피언투어 DP 월드투어 챔피언십 우승 골프 2021.11.21 857
3204 맨유, '연이은 참패' 솔셰르 감독과 3년 만에 결별 축구 2021.11.21 796
3203 KB, 꼴찌 하나원큐 대파하고 개막 9연승…박지수+강이슬 42점 농구&배구 2021.11.21 1059
3202 [여자농구 중간순위] 21일 농구&배구 2021.11.21 653
3201 [여자농구 청주전적] KB 90-64 하나원큐 농구&배구 2021.11.21 677
3200 IBK기업은행, 조송화 임의해지 불가능…징계로 활용할 수 없어 농구&배구 2021.11.21 684
3199 '비상식적' IBK기업은행, 감독만 반기의 희생양 됐다(종합) 농구&배구 2021.11.21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