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랑니크 감독 첫 경기서 C.팰리스에 1-0 승리

맨유, 랑니크 감독 첫 경기서 C.팰리스에 1-0 승리

링크핫 0 1,203 2021.12.06 08:36
랑니크 감독(오른쪽)과 호날두
랑니크 감독(오른쪽)과 호날두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랄프 랑니크 감독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맨유는 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랑니크 감독의 맨유 데뷔전이었다.

맨유는 11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올레 군나르 솔셰르 감독을 경질하고, 마이클 캐릭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세 경기를 치렀다.

11월 말 맨유 사령탑에 선임된 랑니크 감독은 2021-2022시즌까지 감독 역할을 수행하고, 이후 2년은 구단 고문을 맡기로 했다.

맨유는 캐릭 코치가 팀을 이끌었던 세 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했고, 이날 랑니크 감독 데뷔전에서도 이기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맨유는 7승 3무 5패, 승점 24로 리그 6위에 올라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5위 토트넘(8승 1무 5패)과는 승점 1차이다.

맨유는 0-0으로 맞서던 후반 32분에 메이슨 그린우드가 페널티 지역 안에서 정면에 있던 프레드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이를 프레드가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유효 슈팅 수는 3-2로 비슷했지만 공격 점유율 61%-39%, 슈팅 수 16-8 등 전체적으로 맨유가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랑니크 감독은 "기대보다 좋은 경기였다"며 "특히 전반에 상대 압박 등에서 만족스러웠고 실점이 없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자평했다.

이번 시즌 맨유가 홈에서 무실점 경기를 한 것은 이날 경기가 처음이다.

맨유는 9일 영보이스(스위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22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외국인 선수 교체? 아직은 계획 없어" 농구&배구 2021.12.07 626
3921 상 받고 故유상철 감독 떠올린 설영우 "잘 커줬다고 하셨을텐데" 축구 2021.12.07 721
3920 kt wiz 프로야구단, 익산시에 2천만원어치 '사랑의 꾸러미' 기탁 야구 2021.12.07 718
3919 '최강전북 캡틴' 홍정호, 24년만의 '수비수 MVP'…감독상 김상식(종합) 축구 2021.12.07 722
3918 '5년 만의 토종 득점왕' 주민규 "내년엔 전북·울산 견제" 축구 2021.12.07 712
3917 [표] 프로축구 역대 감독상·MVP·영플레이어상 수상자 축구 2021.12.07 763
3916 'K리그 5연패 전북의 캡틴' 홍정호, 24년 만의 '수비수 MVP' 축구 2021.12.07 707
3915 팬그래프닷컴의 높은 평가…"이정후, 배트컨트롤 뛰어난 유망주" 야구 2021.12.07 717
3914 [영상] 박항서호 베트남, 스즈키컵 첫 경기서 라오스 2-0 격파 축구 2021.12.07 698
3913 데뷔 2년차 울산 설영우, K리그1 영플레이어상 수상 축구 2021.12.07 669
3912 울산, K리그1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전북은 페어플레이상 축구 2021.12.07 737
3911 NBA 골든스테이트·피닉스, 나란히 시즌 20승 돌파 농구&배구 2021.12.07 591
3910 푸이그 "한국프로야구 입단 제의받았지만, 미국에 남고 싶어" 야구 2021.12.07 712
3909 '선행도 메이저리그급' SSG 추신수, '사랑의 골든글러브' 수상 야구 2021.12.07 697
3908 프로농구 허웅, 올스타 팬 투표서 16년만에 10만표 돌파 농구&배구 2021.12.07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