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새 외국인 타자 크론과 100만달러에 계약

프로야구 SSG, 새 외국인 타자 크론과 100만달러에 계약

링크핫 0 748 2021.12.04 09:12
SSG 랜더스 새 외국인 타자 케빈 크론
SSG 랜더스 새 외국인 타자 케빈 크론

SSG 랜더스의 새 외국인 타자 케빈 크론이 SSG 유니폼을 들어 보이며 웃고 있다. [SSG 랜더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은퇴한 외국인 선수 제이미 로맥의 후임으로 마이너리그 트리플A 홈런왕 출신 케빈 크론(28)을 선택했다.

SSG는 4일 "신규 외국인 타자로 케빈 크론과 계약금 15만달러, 연봉 60만달러, 옵션 25만달러 등 총액 10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출신인 크론은 201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14라운드 420순위로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9년까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통산 186경기에 출전해 222안타 60홈런 OPS(출루율+장타율) 1.057을 기록하는 등 빼어난 장타력을 과시했다.

2019시즌에는 38홈런으로 트리플A 퍼시픽코스트리그(PCL) 홈런왕을 차지했다.

다만 빅리그 경험이 2019년과 2020년 두 시즌에 불과하다. 통산 47경기에 출전해 15안타 6홈런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프로야구(NPB) 히로시마 도요카프에서 뛰었지만 타율 0.231 6홈런 16타점에 그쳐 시즌 종료 후 방출됐다.

SSG 관계자는 "키 196㎝, 몸무게 115㎏에 달하는 크론의 체격조건에서 나오는 힘과 공을 띄우는 능력으로 중심타선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년 2월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인 크론은 "내년 시즌을 잘 준비해 한국 팬에게 좋은 활약을 보이고 싶다. SSG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873 히어로 월드챌린지 우승 호블란, 남자골프 세계 랭킹 7위로 상승 골프 2021.12.06 747
3872 여자농구 김단비, 올스타 팬투표 중간집계 1위…신지현 맹추격 농구&배구 2021.12.06 566
3871 FC안양, 수비수 백동규 완전 영입…"두 번째 입단, 새해엔 승격" 축구 2021.12.06 702
3870 성남FC 클럽하우스 '성남축구센터' 분당 정자동에 준공 축구 2021.12.06 691
3869 [프로농구전망대] 이우석·이정현·하윤기 등 신인왕 후보 풍년 농구&배구 2021.12.06 536
3868 감독 선임·조송화 상벌위…이번 주도 분주한 기업은행 농구&배구 2021.12.06 632
3867 K리그1 최강 전북의 다음 10년, '상식과 지성'이 만들어간다 축구 2021.12.06 725
3866 황희찬 원소속팀 라이프치히, 성적 부진에 5개월 된 감독 경질 축구 2021.12.06 670
3865 FIFA 인판티노 회장 "월드컵 2년 주기는 작은 나라들에 기회" 축구 2021.12.06 724
3864 "나의 자랑 전북 현대"…이재성, 친정팀 K리그 5연패 축하 축구 2021.12.06 675
3863 K리그1 제주, 시즌 마치자마자 전력 보강…부천서 안태현 영입 축구 2021.12.06 740
3862 홍정호, 24년만의 수비수 MVP 될까…내일 K리그1 대상 시상식 축구 2021.12.06 750
3861 최혜진, LPGA투어 Q시리즈 1차전 2위…안나린은 3위(종합) 골프 2021.12.06 769
3860 KPGA, 아시아드 컨트리클럽 부산 마스터즈 개최 조인식 개최 골프 2021.12.06 763
3859 타이거, 이번엔 붉은 셔츠에 검정 바지 '복귀 초읽기?' 골프 2021.12.06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