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프턴, 번리와 0-0 무승부…황희찬은 5경기 '골 침묵'

울버햄프턴, 번리와 0-0 무승부…황희찬은 5경기 '골 침묵'

링크핫 0 753 2021.12.02 07:15
돌파하는 황희찬
돌파하는 황희찬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번리와 무승부에 그쳤다. '황소' 황희찬의 득점포는 5경기 연속 침묵했다.

울버햄프턴은 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번리와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에 그친 울버햄프턴은 6위(승점 21·6승 3무 5패)에, 번리는 18위(승점 10·1승 7무 5패)에 자리했다.

황희찬의 슈팅
황희찬의 슈팅

[AP=연합뉴스]

황희찬은 울버햄프턴의 왼쪽 공격수로 정규리그 9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 프란시스코 트린캉과 교체될 때까지 부지런히 상대 진영을 공략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황희찬은 지난 10월 23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9라운드 경기에서 시즌 4호골을 넣은 뒤 5경기째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

옐로커드 받는 황희찬
옐로커드 받는 황희찬

[로이터=연합뉴스]

전반 25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날린 왼발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혔고, 후반 10분에는 골지역 정면에서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상대 협력수비에 막혀 슈팅으로 마무리 짓지 못했다.

전반 18분에는 올 시즌 EPL 진출 뒤 첫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번리 풀백 매슈 로턴이 황희찬과 공중볼 경합을 펼치다가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했다.

이에 황희찬은 로턴을 거칠게 미는 보복성 행위를 했고, 주심은 둘 모두에게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다.

트라오레의 슈팅
트라오레의 슈팅

[로이터=연합뉴스]

울버햄프턴은 유효슈팅에서 16-6으로 앞섰지만 그뿐이었다.

전반 30분 역습 상황에서 트라오레가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날린 '레이저빔' 같은 슈팅이 골대를 맞은 게 아쉬웠다.

트라오레는 후반 36분에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위협적인 땅볼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혀 땅을 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723 이승우, 수원FC 입단…"K리그 팬들 만날 생각에 각오 새로워" 축구 2021.12.03 777
3722 '직장폐쇄' MLB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수 사진이 사라졌다 야구 2021.12.03 735
3721 레전드의 씁쓸한 퇴장…파국으로 끝난 IBK기업은행 사태 농구&배구 2021.12.03 557
3720 프로농구 SK 29일 홈 경기, 대구 원정으로 변경 농구&배구 2021.12.03 579
3719 타이거 우즈 이번에는 풀스윙 영상…PNC 출전 기대↑ 골프 2021.12.03 833
3718 2021 KBO 코치 아카데미, 6일 개강…용인서 대면교육 야구 2021.12.03 750
3717 '리그 5호골' 손흥민 "콘테 감독의 열정 사랑해…큰 도움 된다" 축구 2021.12.03 694
3716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에릭센, 덴마크 축구팀서 훈련 재개 축구 2021.12.03 729
3715 'MLB 다승 1위' 우리아스, '최고 좌완' 워런스판상 수상 야구 2021.12.03 803
3714 [게시판] 이마트24-SSG랜더스 '삼진기부 캠페인' 적립금 기부 야구 2021.12.03 736
3713 '호날두 멀티골' 맨유, 아스널에 3-2 역전승…리그 7위로 축구 2021.12.03 808
3712 코로나19로 미뤘던 우즈 명예의 전당 입회식은 내년 3월10일 골프 2021.12.03 834
3711 '호랑이' 없는 히어로 챌린지…매킬로이·안세르·버거, 1R 선두 골프 2021.12.03 818
3710 '리그 5호골' 원맨쇼 펼친 손흥민, '킹 오브 더 매치' 축구 2021.12.03 772
3709 손흥민, 상대 자책골 유도+리그 5호골…토트넘 EPL 2연승 축구 2021.12.03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