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WBC 감독, 19일 미국 출국…MLB 한국계 선수 의사 타진

류지현 WBC 감독, 19일 미국 출국…MLB 한국계 선수 의사 타진

링크핫 0 236 2025.09.19 03: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WBC 전력 분석차 출국하는 류지현 감독
WBC 전력 분석차 출국하는 류지현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류지현 한국야구대표팀 감독과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이 19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가능성이 있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소속 한국계 빅리거들을 만나 한국 대표팀 합류 의사를 타진하기 위해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류 감독과 조 위원장이 19일 오전 미국으로 가 해당 선수들을 현장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인 아버지 또는 어머니에게서 태어났거나 한국 국적으로 미국에 입양된 선수가 의사 타진 대상으로 10명 안팎으로 알려졌다.

류지현 감독은 최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한국계 선수들을 만나 의사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WBC에 출전하기 위해선 소속 팀 의사와 부상 여부 등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해야 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MLB엔 다수의 한국계 선수가 뛴다.

2023 WBC에서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뛰었던 멀티 플레이어 토미 현수 에드먼(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을 비롯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멀티 플레이어 저마이 존스, 오른손 투수 데인 더닝(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라일리 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외야수 롭 레프스나이더(보스턴 레드삭스) 등이 있다.

류지현 감독은 이미 지난 3월 한국계 선수들을 만나 WBC 대표팀 합류 의사를 물은 바 있다.

류 감독은 "지금은 정규 시즌 말미라서 다시 한번 의사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12월까지 대표팀 명단을 35명 수준으로 줄인 뒤 내년 1월 사이판 전지훈련을 떠난다.

이후 최종 명단을 제출해야 하는 2026년 2월 초까지 엔트리를 확정할 계획이다.

본 대회는 내년 3월에 열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412 7년 만에 우승 박성국 "너무 좋습니다"…인터뷰 중 눈물 왈칵 골프 2025.09.22 229
60411 '이적 불발' 오현규, 헹크 복귀 후 3경기째 침묵…팀은 연패 축구 2025.09.22 240
60410 선발 3명 등판한 날 15실점…무의미했던 롯데의 총력전 야구 2025.09.22 225
60409 [KLPGA 최종순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골프 2025.09.22 244
60408 'K리그1 100승' 서울 김기동 "기록은 의미 없어…더 발전할 것" 축구 2025.09.22 280
60407 '광주전 쐐기포' 서울 문선민 "제가 수훈 선수라니 과분한 듯" 축구 2025.09.22 248
60406 전역 앞두고 친정 울린 이동준·맹성웅 "전북 가서도 도움 되길" 축구 2025.09.22 255
60405 '후반 3골 폭발' K리그1 서울, 광주 완파하며 5위 도약 축구 2025.09.22 219
60404 건강하게 돌아온 GS칼텍스 안혜진 "통증 없다면 거짓말" 농구&배구 2025.09.22 239
60403 [프로농구 시범경기 안양전적] 정관장 77-66 소노 농구&배구 2025.09.21 295
60402 [프로야구 중간순위] 20일 야구 2025.09.21 233
60401 프로야구 1위 다툼 LG·한화 나란히 패배…폰세 개막 후 첫 패전(종합) 야구 2025.09.21 227
60400 김찬우·박성국·이준석, KPGA 골프존오픈 3R 공동 선두 골프 2025.09.21 295
60399 K리그1 김천, '조기 우승 꿈' 전북에 고춧가루…적진서 2-1 승리(종합) 축구 2025.09.21 272
60398 한국, 야구 세계 랭킹 4위 유지…1∼3위는 일본·대만·미국 야구 2025.09.21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