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연맹 "컵대회 여자부 21일 개최…외국인·초청팀은 불참"

배구연맹 "컵대회 여자부 21일 개최…외국인·초청팀은 불참"

링크핫 0 334 2025.09.17 03:22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
프로배구 여자부 경기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7개 구단이 국내 선수만으로 컵대회를 치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6일 "국제배구연맹(FIVB)의 승인을 받아 21일부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경기를 정상적으로 연다"고 밝혔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지난 7일 끝난 2025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못했다.

KOVO는 "한국이 여자부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FIVB가 이번 컵대회에 한국 국가대표 선수가 출전하는 것을 승인했다"며 "국내 선수들은 대표팀을 포함한 전원이 출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 선수, 아시아 쿼터 선수는 출전하지 않는다.

FIVB는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난 후 3주 이상의 휴식기를 가지고서 각국 리그 경기를 시작해야 한다'고 규정했지만, KOVO는 컵대회를 이벤트 대회라고 규정한 뒤 남자부 경기를 강행했다.

FIVB가 조건부로 컵대회 개최를 승인했지만, 남자부는 파행 운영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현재 필리핀에서 세계선수권을 치르고 있다.

FIVB가 국내에 남아 있는 '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의 컵대회 출전을 불허하면서, 현대캐피탈은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여자부도 세계선수권에 출전했던 선수는 9월 28일까지 경기를 치를 수 없다.

KOVO는 "FIVB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했거나, 예비 엔트리에 들었던 여자부 외국인, 아시아쿼터 선수는 컵대회에 나서지 못하지만, 다른 선수는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발급받은 후 컵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고 승인했다"고 알리면서도 "시마무라 하루요(페퍼저축은행), 타나차 쑥솟(한국도로공사) 등 세계선수권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가 있어서, 여자 구단과 논의 끝에 형평성을 위해 외국인, 아시아 쿼터 선수 모두 이번 대회에 불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FIVB가 컵대회의 여자부 외국팀 초청도 불허해, 득지앙(베트남)은 컵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0382 [부고] 이기완(프로농구 고양 소노 단장)씨 부친상 농구&배구 2025.09.21 360
60381 포메이션 논란에 EPL 맨유 감독 "교황님도 바꾸라 할 수 없어" 축구 2025.09.21 243
60380 [프로야구 부산전적] 키움 15-5 롯데 야구 2025.09.21 211
60379 FIVB 규정 어긴 V리그 일정…프로배구 포스트시즌, 3일 연기 농구&배구 2025.09.21 243
60378 증평군, 연탄리 생활야구장에 '송진우' 이름 붙인다 야구 2025.09.20 246
60377 '송희채 21점' OK저축은행, 한국전력 꺾고 컵대회 결승 선착 농구&배구 2025.09.20 307
60376 홀란 UCL 역대 최소경기 50골 대기록…맨시티는 나폴리 2-0 격파 축구 2025.09.20 265
60375 용산구, 한남동 시립노인복지관에 스크린파크골프장 개장 골프 2025.09.20 285
60374 키움 안우진, 사회복무 기간 모은 1천719만원 류현진재단에 기부 야구 2025.09.20 231
60373 KLPGA '슈퍼루키' 김민솔 "신인왕, 내년에 받으면 되죠" 골프 2025.09.20 284
60372 [프로야구 창원전적] 롯데 18-2 NC 야구 2025.09.20 250
60371 LG 베테랑 박해민, 화끈한 타격 실력에 9년 만의 50도루 보인다 야구 2025.09.20 257
60370 'MLB 전설' 커쇼, 올 시즌 뒤 은퇴…20일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종합) 야구 2025.09.20 256
60369 프로야구 수원 한화-kt·인천 두산-SSG전 우천 취소(종합) 야구 2025.09.20 269
60368 'EPL 개막 4연패' 울버햄프턴, 페레이라 감독과 3년 재계약 축구 2025.09.20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