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NBA 최다 3점 신기록까지 '-10'…골든스테이트 선두로

커리, NBA 최다 3점 신기록까지 '-10'…골든스테이트 선두로

링크핫 0 577 2021.12.09 15:31

포틀랜드전서 3점 6개 적중, 골든스테이트 승리 앞장서

던지면 들어가는 커리의 3점
던지면 들어가는 커리의 3점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3점왕' 스테픈 커리가 통산 최다 3점슛 신기록까지 '10개'만을 남겨뒀다.

골든스테이트는 9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104-94로 제압했다.

커리가 골든스테이트에서 가장 많은 22점을 책임지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즐거운 커리
즐거운 커리

[AP=연합뉴스]

특히 커리는 3점 17개를 던져 6개를 적중시켜 개인 통산 3점 개수를 2천964개로 늘렸다.

커리는 3점 10개를 더 넣으면 레이 앨런이 세운 이 부문 최다 기록(2천973개)을 넘어 농구의 새 역사를 쓴다.

앨런은 2천973개를 넣기까지 1천300경기를 뛰었으나, 커리는 이날까지 그 절반 수준인 786경기를 소화했다.

3점 던지는 커리
3점 던지는 커리

[AP=연합뉴스]

커리는 승부처였던 3쿼터 초반 56-50, 6점 차를 만드는 3점을 연속으로 꽂았다. 포틀랜드는 더 쫓아가지 못했다.

커리의 활약을 앞세워 2연승을 달린 골든스테이트는 피닉스 선스(20승 4패)를 반 경기 차로 제치고 서부 콘퍼런스 단독 선두(21승 4패)로 올라섰다.

포틀랜드는 원투 펀치인 데이미언 릴러드, CJ 매컬럼이 부상으로 결장한 게 아쉬웠다.

갈랜드
갈랜드

[AP=연합뉴스]

동부에서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선두에 있던 시카고 불스를 115-92로 완파했다.

2연패를 끊어낸 클리블랜드는 7위(14승 12패)에 자리했고, 시카고는 브루클린 네츠에 선두(17승 8패)를 내주고 2위(17승 9패)로 내려앉았다.

더라이어스 갈랜드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24점을 넣고 어시스트 6개를 뿌리며 클리블랜드 승리에 앞장섰다.

13점을 넣고 리바운드 12개를 잡아낸 재럿 앨런의 활약도 빛났다.

◇ 9일 NBA 전적

필라델피아 110-106 샬럿

클리블랜드 115-92 시카고

워싱턴 119-116 디트로이트

인디애나 122-102 뉴욕

마이애미 113-104 밀워키

오클라호마시티 110-109 토론토

휴스턴 114-104 브루클린

댈러스 104-96 멤피스

유타 136-104 미네소타

덴버 120-114 뉴올리언스

골든스테이트 104-94 포틀랜드

새크라멘토 142-130 올랜도

LA클리퍼스 114-111 보스턴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48 "여자는 소프트볼? 노!"…여자 야구대표팀 김라경의 '무한도전' 야구 2021.12.13 674
4147 보르도 황의조, 트루아전 2-1 결승골…'병역기피' 석현준에 완승(종합) 축구 2021.12.13 716
4146 황의조, 트루아 상대로 시즌 6호골…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축구 2021.12.13 767
4145 신태용의 인니·박항서의 베트남, 스즈키컵 2연승으로 조 1·2위(종합) 축구 2021.12.12 737
4144 신태용의 인도네시아, 라오스 5-1 완파…스즈키컵 2연승 축구 2021.12.12 746
4143 '염윤아 20점' KB, 삼성생명 23점 차 완파…5연승 선두 질주 농구&배구 2021.12.12 625
4142 [여자농구 중간순위] 12일 농구&배구 2021.12.12 632
4141 [여자농구 청주전적] KB 83-60 삼성생명 농구&배구 2021.12.12 637
4140 [프로농구 중간순위] 12일 농구&배구 2021.12.12 593
4139 허훈, 종료 2초 전 결승 레이업…프로농구 kt 12년 만에 8연승(종합) 농구&배구 2021.12.12 606
4138 [프로농구 고양전적] KCC 91-88 오리온 농구&배구 2021.12.12 622
4137 [프로농구 창원전적] kt 75-73 LG 농구&배구 2021.12.12 570
4136 '강원 역전 잔류' 일군 승강 PO 2차전, 최고 스타는 '볼보이' 축구 2021.12.12 651
4135 강원 'K리그1 잔류골' 넣은 한국영 "오늘은 주연이고 싶었어요" 축구 2021.12.12 709
4134 1부 잔류 지휘한 최용수 "'압도하겠다' 마사의 말이 자극됐다" 축구 2021.12.12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