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오클랜드 감독에 콧세이 3루 코치 선임 전망

MLB 오클랜드 감독에 콧세이 3루 코치 선임 전망

링크핫 0 722 2021.12.21 08:03
오클랜드 신임 감독으로 내정된 마크 콧세이(왼쪽) 3루 코치
오클랜드 신임 감독으로 내정된 마크 콧세이(왼쪽) 3루 코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마크 콧세이(46) 3루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할 전망이다.

MLB닷컴은 21일(한국시간) "오클랜드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지휘봉을 잡은 보브 멜빈 감독의 후임으로 콧세이 코치를 낙점했다"며 "구단이 확정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콧세이 코치는 곧 오클랜드의 31대 감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부터 올 시즌까지 11년 동안 오클랜드를 이끈 멜빈 감독은 샌디에이고 사령탑 제의를 받은 뒤 팀을 떠났다. 오클랜드와의 계약 기간이 1년 더 남았지만, 구단은 멜빈 감독을 조건 없이 풀어줬다.

오클랜드는 새 사령탑 찾기에 나섰고, 콧세이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내정했다.

콧세이 코치는 외야수와 1루수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에서 17년을 뛰었다. 1997년 데뷔해 2013년까지 1천9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6, 127홈런, 720타점, 98도루를 기록했다. 오클랜드에서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시즌 동안 활약했다.

2013시즌 종료 뒤 은퇴한 콧세이 코치는 2014년 샌디에이고에서 프런트 자문 역할을 했고, 2015년 샌디에이고 타격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콧세이 코치는 2015년 11월 오클랜드 벤치코치로 부임했다. 2018∼2020년에는 여러 분야를 다루는 퀄리티 컨트롤 코치로 일했고, 올해 3루 코치로 멜빈 전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이 사이 콧세이 코치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감독 후보로 언급되기도 했다.

멜빈 전 감독이 떠나면서 콧세이 코치는 또 한 번 '감독 후보'가 됐고, 이번에는 신임 감독으로 낙점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626 장정석 KIA 단장 "진심 통해…모기업서 속전속결로 결단" 야구 2021.12.23 640
4625 '벌써 674억'…절정 치닫는 FA 시장, 최초 1천억 돌파할듯 야구 2021.12.23 661
4624 통산 홈런 554개…KIA, 최형우-나성범 '공포의 CN포' 구축 야구 2021.12.23 686
4623 KIA 이적 나성범 "FA 자격 얻은 첫날 전화…이달 초 마음 굳혀" 야구 2021.12.23 702
4622 조송화 소송 예고 "구단이 답하지 않으면 효력정지가처분 신청" 농구&배구 2021.12.23 533
4621 쉬쉬하고 덮는 데만 치중한 IBK기업은행·흥국생명(종합) 농구&배구 2021.12.23 554
4620 나성범, 손편지로 작별 인사 "첫 집도 창원에 장만했는데…" 야구 2021.12.23 731
4619 NC, 2021년 겨울은 창단 멤버와 작별의 계절…나성범, 김태군 등 야구 2021.12.23 682
4618 [표] 역대 프로야구 FA 계약 규모 순위 야구 2021.12.23 783
4617 나성범 6년 150억원에 KIA품으로…프로야구 역대 FA 최고액 타이(종합) 야구 2021.12.23 701
4616 선수 입만 막으면 다 되는 줄 아는 IBK기업은행·흥국생명 농구&배구 2021.12.23 541
4615 석교상사, 브리지스톤 사랑나눔 캠페인 1억7천만원 후원 골프 2021.12.23 712
4614 "최동원 모친 꿈 이뤄질까"…야구 명예의전당 건립 급물살 야구 2021.12.23 724
4613 '수원 최장수 선수' 양상민, 플레잉 코치로 1년 계약 연장 축구 2021.12.23 707
4612 '레드카드 수집가' 라모스, 리그1 두 경기 만에 퇴장 축구 2021.12.23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