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 수원과 1년 계약 연장…"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염기훈, 수원과 1년 계약 연장…"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링크핫 0 701 2021.12.22 10:30
염기훈, 수원 삼성과 계약 연장
염기훈, 수원 삼성과 계약 연장

[수원 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맏형' 염기훈(38)이 2022시즌에도 팀과 동행을 이어간다.

수원 구단은 22일 "염기훈과 2022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계약을 연장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수원에서 뛴 염기훈은 2021시즌 정규리그 27경기에서 1골을 넣었다.

이 중 26경기에 교체로 출전하는 등 출전 시간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지만, 그는 꾸준히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갔다.

염기훈은 올 시즌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고, 수원 소속 통산 최다 출전 1위(392경기), 대한축구협회(FA)컵 역대 최다 출전 1위(43경기)에 올랐다.

올해까지 K리그에서 77골 110도움을 작성한 염기훈은 다음 시즌 K리그 최초 80(골)-80(도움) 클럽 가입에 도전한다.

더불어 K리그 프리킥 최다 득점 공동 1위(17골)인 그는 프리킥으로 한 골을 더 넣으면 에닝요를 누르고 단독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염기훈은 "마흔 살까지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는 꿈을 이뤘다"면서 "내년에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온 힘을 다해 팀에 보탬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그는 내년 1월 3일부터 제주에서 진행되는 전지 훈련에 합류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628 '염혜선 부상' KGC인삼공사, 대구시청 세터 김혜원과 단기계약 농구&배구 2021.12.23 550
4627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소재 지역 소외계층에 1억8천만원 기부 골프 2021.12.23 666
4626 장정석 KIA 단장 "진심 통해…모기업서 속전속결로 결단" 야구 2021.12.23 602
4625 '벌써 674억'…절정 치닫는 FA 시장, 최초 1천억 돌파할듯 야구 2021.12.23 629
4624 통산 홈런 554개…KIA, 최형우-나성범 '공포의 CN포' 구축 야구 2021.12.23 657
4623 KIA 이적 나성범 "FA 자격 얻은 첫날 전화…이달 초 마음 굳혀" 야구 2021.12.23 668
4622 조송화 소송 예고 "구단이 답하지 않으면 효력정지가처분 신청" 농구&배구 2021.12.23 512
4621 쉬쉬하고 덮는 데만 치중한 IBK기업은행·흥국생명(종합) 농구&배구 2021.12.23 536
4620 나성범, 손편지로 작별 인사 "첫 집도 창원에 장만했는데…" 야구 2021.12.23 698
4619 NC, 2021년 겨울은 창단 멤버와 작별의 계절…나성범, 김태군 등 야구 2021.12.23 649
4618 [표] 역대 프로야구 FA 계약 규모 순위 야구 2021.12.23 750
4617 나성범 6년 150억원에 KIA품으로…프로야구 역대 FA 최고액 타이(종합) 야구 2021.12.23 663
4616 선수 입만 막으면 다 되는 줄 아는 IBK기업은행·흥국생명 농구&배구 2021.12.23 517
4615 석교상사, 브리지스톤 사랑나눔 캠페인 1억7천만원 후원 골프 2021.12.23 696
4614 "최동원 모친 꿈 이뤄질까"…야구 명예의전당 건립 급물살 야구 2021.12.23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