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카타르 월드컵 앞두고 아랍어 공식 언어 지정 방침

FIFA, 카타르 월드컵 앞두고 아랍어 공식 언어 지정 방침

링크핫 0 662 2021.12.19 08:50
18일 아랍컵 시상식에 참석한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18일 아랍컵 시상식에 참석한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국제축구연맹(FIFA)이 아랍어를 공식 언어로 지정할 것으로 보인다.

FIFA는 18일(현지시간) "20개 넘는 아랍어권 국가의 4억5천만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수많은 아랍인이 사용하는 아랍어의 중요성을 인정해 (잔니 인판티노) 회장이 아랍어를 공식 언어로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FIFA의 공식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다.

FIFA는 회장의 이번 아랍어 공식 언어 지정 제안이 차기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를 비롯한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이해 당사자들과의 장기적인 논의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FIFA는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을 시험 가동하는 '테스트 이벤트' 형식의 FIFA 아랍컵을 열기도 했다. 18일 막을 내린 아랍컵에선 알제리가 우승했다.

카타르 월드컵은 내년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488 'K리그1 3위·FA컵 준우승' 대구FC, 이병근 감독과 결별 축구 2021.12.20 681
4487 현대캐피탈, 펠리페 영입 추진…히메네즈는 조금 더 뛸 수도 농구&배구 2021.12.20 561
4486 생애 첫 FA 계약한 장성우 "에이전트 없이 협상…서로가 믿었다" 야구 2021.12.20 682
4485 삼성 "즉시 전력감 있어", 두산 "고민 많다"…FA 보상 선수 희비 야구 2021.12.20 699
4484 프로야구 kt, 내부 FA 장성우와 4년 최대 42억원 계약 야구 2021.12.20 696
4483 프로축구 경남FC, 안양서 공격수 모재현 영입 축구 2021.12.20 691
4482 K리그1 성남, 멀티 수비수 최지묵과 재계약 축구 2021.12.20 703
4481 박지성, 지도자 수업받으러 8년 만에 QPR 복귀 축구 2021.12.20 698
4480 '미란다 장학생' 두 번째 선수는 개성중 2학년 이영웅 야구 2021.12.20 710
4479 [권훈의 골프확대경] 부활 불씨 지폈지만 갈 길 먼 타이거 우즈 골프 2021.12.20 721
4478 추신수, 한국인 최초로 'MLB 명예의 전당 후보'로 선정될까 야구 2021.12.20 664
4477 [영상] 손흥민 리버풀전 동점골…EPL 홈페이지 메인 장식 축구 2021.12.20 679
4476 여자농구 3대3 트리플잼 2차 대회, 24일 청주서 개최 농구&배구 2021.12.20 554
4475 [프로농구전망대] 공동 4위가 네 팀…허리싸움 후끈 농구&배구 2021.12.20 526
4474 손흥민 "치열했던 리버풀전…기회 있었는데 승리 못 해 실망"(종합) 축구 2021.12.20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