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농구영신', 코로나19에 2년 연속 개최 불발

프로농구 '농구영신', 코로나19에 2년 연속 개최 불발

링크핫 0 574 2021.12.20 17:01
2019년 열린 마지막 농구영신
2019년 열린 마지막 농구영신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농구의 인기 연례행사 '농구영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2년 연속 열리지 않는다.

KBL은 코로나19 방역이 강화됨에 따라 올해 농구영신 매치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농구영신은 '농구'와 '송구영신(送舊迎新)'을 합한 말로, 농구장에서 경기를 보며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다.

올해 농구영신은 31일 오후 10시 안양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주 DB의 경기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농구영신이 취소되면서 이 경기는 일반 경기와 동일하게 같은 날 오후 7시에 치러지게 됐다.

KBL은 "안양시가 코로나19 방역 강화 조치에 따라 관내 모든 공공체육시설 운영을 오후 9시까지로 제한해 농구영신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KBL은 지난 14일 제27기 4차 이사회에서 올해 농구영신을 진행하기로 한 바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 탓에 농구영신 개최는 2년 연속 불발되고 말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613 '수원 최장수 선수' 양상민, 플레잉 코치로 1년 계약 연장 축구 2021.12.23 687
4612 '레드카드 수집가' 라모스, 리그1 두 경기 만에 퇴장 축구 2021.12.23 634
4611 나성범 6년 150억원에 KIA품으로…프로야구 역대 FA 최고액 타이 야구 2021.12.23 678
4610 자존심 내려놓은 김진성 "9개 구단에 직접 전화…간절했다" 야구 2021.12.23 633
4609 '손타클로스' 손흥민, 그라운드 난입 어린이에게 유니폼 선물 축구 2021.12.23 676
4608 남자배구 1∼7위 단 9점 차…물고 물리는 천적관계에 대혼전 농구&배구 2021.12.23 620
4607 KPGA 박상현·함정우·이동민, 후원사와 함께 1억3천만원 기부 골프 2021.12.23 732
4606 두산의 '보상 선수' 강진성 활용법…우익수 경쟁·1루수 백업 야구 2021.12.23 681
4605 '미나미노 극장골' 리버풀, 승부차기 끝에 리그컵 4강행 축구 2021.12.23 667
4604 토트넘, 웨스트햄 꺾고 리그컵 준결승행…첼시와 격돌(종합) 축구 2021.12.23 672
4603 MLB에 남으면…팬그래프닷컴 예상, 김광현 7승 평균자책점 4.39 야구 2021.12.23 690
4602 토트넘 준결승 이끈 모라 "지난 시즌 놓친 리그컵, 이번엔 꼭!" 축구 2021.12.23 685
4601 황의조 침묵한 보르도, 릴에 2-3 역전패 축구 2021.12.23 690
4600 [스포츠10대뉴스] ③ '기적의 연속' 여자배구, 9년 만에 올림픽 4강 신화 농구&배구 2021.12.23 528
4599 [스포츠10대뉴스] ⑦ 손흥민, 한 시즌 개인 최다 골·공격포인트 또 경신 축구 2021.12.23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