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택 감독 "세터 김혜원 교체 출전 가능…하효림 부담 떨치길"

이영택 감독 "세터 김혜원 교체 출전 가능…하효림 부담 떨치길"

링크핫 0 519 2021.12.24 18:32
KGC인삼공사 세터 하효림(오른쪽)
KGC인삼공사 세터 하효림(오른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는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에 주전 세터 염혜선(30)의 부상 이탈은 큰 악재다.

이영택(44) 인삼공사 감독은 하효림(23)과 김혜원(25)을 활용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한다.

24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만난 이영택 감독은 "새로 영입한 김혜원 세터와 공격수들이 손발을 맞출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도 김혜원이 대구시청에서 꾸준히 훈련해서 오늘부터 교체 출전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염혜선은 지난 12일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 중 왼손 중지를 다쳤다. 17일 현대건설전까지 출전하고 수술대에 올랐다.

염혜선이 6주 이상 이탈할 예정이어서 인삼공사는 서둘러 실업팀 대구시청 세터 김혜원을 영입했다.

KGC인삼공사, 대구시청 세터 김혜원과 단기계약
KGC인삼공사, 대구시청 세터 김혜원과 단기계약

(서울=연합뉴스) 여자 프로배구 KGC인삼공사가 손가락 수술을 받은 주전 세터 염혜선(30)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실업리그 대구시청 소속 김혜원과 단기계약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김혜원. 2021.12.23
[KGC인삼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이영택 감독은 "김혜원과 수원시청 이솔아가 영입 후보였다. 프로에 뛰고 싶은 의지는 김혜원이 더 강했다"며 "대구시청 관계자들이 도와주셔서 빠르게 세터 한 명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당분간 인삼공사는 하효림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간다.

하효림이 주전 세터로 뛴 21일 흥국생명전에서 팀은 0-3으로 완패했다.

이영택 감독은 "흥국생명전이 끝나고 하효림이 눈물을 쏟았다. 그만큼 부감이 컸을 것"이라며 "훈련할 때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 등과 호흡은 한결 좋아졌다. 하효림이 부담감을 떨쳐내고 경기했으면 한다"고 바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763 손흥민, 최다 5경기 연속골 쏠까…상대는 11골 넣은 사우샘프턴 축구 2021.12.27 672
4762 프로축구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으로 홈구장 이전 축구 2021.12.27 699
4761 조송화 지운 IBK기업은행, 차분한 정상화…선수들이 달라졌다 농구&배구 2021.12.27 526
4760 우즈 곁 11년 지킨 캐디 "우즈 롱아이언은 여전히 명품" 골프 2021.12.27 738
4759 프로 전향 후 278억원 번 모리카와, 라운드 당 1억2천만원 수입 골프 2021.12.27 698
4758 '김민재 80분 출전' 페네르바체, 4경기 만에 리그 승리 축구 2021.12.27 721
4757 손흥민 위상은 호날두와 살라흐 사이…경기 MVP 7회 선정 '2위' 축구 2021.12.27 688
4756 4경기 연속 득점 손흥민, 리그 8호골 폭발…토트넘은 3-0 완승 축구 2021.12.27 705
4755 박항서의 베트남, 태국에 막혀 스즈키컵 결승 좌절…2연패 불발 축구 2021.12.26 689
4754 토트넘-C팰리스전 정상 진행…손흥민 리그 8호골 도전 축구 2021.12.26 677
4753 kt, SK에 시즌 첫 승리로 선두 질주…최하위 삼성은 8연패(종합) 농구&배구 2021.12.26 574
4752 [프로농구 중간순위] 26일 농구&배구 2021.12.26 613
4751 [프로농구 고양전적] 오리온 66-64 삼성 농구&배구 2021.12.26 491
4750 현대건설 양효진 "센터 후배 이다현, 빠른 성장 예상했다" 농구&배구 2021.12.26 523
4749 [프로배구 중간순위] 26일 농구&배구 2021.12.26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