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역대 최연소 3점슛 600개…KB는 8연승 선두 질주

강이슬, 역대 최연소 3점슛 600개…KB는 8연승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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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삼성생명 전에서 득점 후 기뻐하는 KB 강이슬(11번)
31일 삼성생명 전에서 득점 후 기뻐하는 KB 강이슬(11번)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8연승을 질주하며 정규리그 1위 확정 매직 넘버를 8로 줄였다.

KB는 3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87-70으로 이겼다.

개막 9연승 후 아산 우리은행에 이번 시즌 유일한 패배를 당했던 KB는 이후 다시 8연승을 내달려 17승 1패를 기록했다.

2위 우리은행(11승 6패)과 승차는 5.5경기가 됐다. 남은 12경기에서 8승을 더하면 우리은행이 13경기를 다 이기더라도 KB의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된다.

31일 KB와 삼성생명의 경기모습.
31일 KB와 삼성생명의 경기모습.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B 강이슬은 이날 3점슛 6개를 터뜨려 여자프로농구 최연소 3점슛 600개 달성 기록을 세웠다.

이 경기 전까지 통산 595개의 3점슛을 넣은 강이슬은 만 27세 8개월에 3점슛 600개 고지를 밟아 이 부문 종전 최연소 기록인 변연하 부산 BNK 코치의 28세 9개월을 1년 이상 단축했다.

3점슛 600개를 넣은 선수는 강이슬이 리그 통산 8번째다.

전반까지 45-28로 17점을 앞선 KB는 3쿼터에 점수 차를 더 벌려 68-46, 22점 차로 달아난 가운데 4쿼터를 시작했다.

KB는 강이슬과 박지수가 나란히 21점씩 넣어 17점 차 완승을 거뒀다.

삼성생명은 이주연이 혼자 25점으로 분전했지만 최근 2연패, 7승 11패로 4위에 머물렀다. 3위 인천 신한은행(10승 7패)과는 3.5경기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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