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 3위 도약…페퍼저축은행은 14연패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 3위 도약…페퍼저축은행은 14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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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KGC인삼공사 선수들
환호하는 KGC인삼공사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3위로 올라섰다.

KGC인삼공사는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7 25-13 25-18)으로 승리했다.

3라운드에서 승률 50%(3승 3패)에 그쳐 4위로 처진 KGC인삼공사는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승리해 승점 36에 도달했다. 승점 34인 GS칼텍스를 제치고 17일 만에 3위를 되찾았다.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의 연패 기록은 14로 늘었다. 이는 여자부 역대 정규시즌 최다 연패 공동 3위에 해당한다.

이 부문 불명예 1위 기록은 KGC인삼공사가 2012-2013시즌에 남긴 20연패다.

KGC인삼공사는 25점을 합작한 이소영(10득점)과 외국인 선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15득점·등록명 옐레나)의 공격력에 5개의 블로킹을 기록한 센터 정호영의 수비를 더해 페퍼저축은행을 가볍게 제압했다.

반면 페퍼저축은행은 이한비(12득점)와 박경현(9득점)이 21점을 합작했지만,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등록명 엘리자벳)가 8득점에 그쳐 힘을 쓰지 못했다.

KGC인삼공사는 블로킹 5개를 뽑아내며 1세트를 쉽게 따냈다. 정호영이 세트 첫 점수와 10-10 동점에서 연속 점수를 모두 가로막기로 올리며 신바람을 냈다.

기선을 제압한 KGC인삼공사는 2세트 옐레나의 득점 행진으로 새해 첫 승리를 예약했다.

5-2에서 서브 에이스를 터뜨린 옐레나는 이후 전·후위를 가리지 않은 공격으로 페퍼저축은행의 수비를 흔들며 2세트에서 7점을 수확했다.

KGC인삼공사는 3세트 중반 박은진의 서브에 페퍼저축은행 리시브가 흔들린 틈을 타 연속 5점을 보태며 승패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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