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응원받은 NBA 데이미언 릴러드 "만날 날 기대"

BTS 슈가 응원받은 NBA 데이미언 릴러드 "만날 날 기대"

링크핫 0 544 2021.12.29 18:14

소속팀 SNS에 영상 메시지 공개

데이미언 릴러드의 영상 편지
데이미언 릴러드의 영상 편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서 활약 중인 데이미언 릴러드가 자신을 응원한다고 밝힌 방탄소년단(BTS) 슈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팀의 간판스타인 데이미언 릴러드가 슈가에게 전하는 메시지라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다.

릴러드는 슈가를 언급하며 "누군가가 보내준 당신의 기사를 읽게 됐다"며 "저의 팬이 되어주신 슈가 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슈가는 보그코리아 인터뷰에서 최근 관심사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라며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데이미언 릴러드를 꼽았다. 당시 슈가는 "이게 요즘 낙이에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릴러드는 "누군가에게 좋아하는 선수가 된다는 것을 저는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팀 팬이라면 저 또한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슈가가 인터뷰에서 '빅 팀보다 언더독(약팀)이 좋아요'라고 한 점을 언급하며 "제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인정해주신다는 사실은 제게 많은 것을 의미한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어 "먼 곳에서도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저 또한 많이 사랑한다"며 "당신과 만날 그날을 기대하겠다"고 바랐다.

구단 측은 '영상 편지'에 한국어 자막도 더해 공개했다.

데이미언 릴러드의 영상 편지
데이미언 릴러드의 영상 편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938 프로야구 NC, 나성범 보상 선수로 좌완 하준영 지명 야구 2021.12.31 697
4937 SSG서 은퇴한 로맥, 캐나다 고향 학생 야구팀 코치로 새 출발 야구 2021.12.31 663
4936 프로축구 FC서울, 미드필더 임민혁 영입…4년 만에 친정 복귀 축구 2021.12.31 737
4935 K리그1 성남, 2부 부천서 수비수 강의빈 영입 축구 2021.12.31 697
4934 NBA 댈러스와 10일 계약 토머스, 코로나19로 엿새 격리 '날벼락' 농구&배구 2021.12.31 542
4933 46번째 생일 맞은 타이거 우즈가 남긴 이색 기록 골프 2021.12.31 703
4932 프로야구 LG, 2022년 코치진 구성 완료…이종범 2군 감독 야구 2021.12.31 725
4931 샌디에이고 언론 "김하성, 수비는 뛰어났지만 타격은 심각" 야구 2021.12.31 702
4930 프로축구 포항 임상협, 사랑의 열매에 1천만원 기부 축구 2021.12.31 758
4929 잇단 확진자 발생에 경기 연기…유럽 코로나 확산에 축구도 몸살 축구 2021.12.31 748
4928 K리그1 국내선수 평균 연봉 2억747만원…김보경 13억원 '연봉킹' 축구 2021.12.31 721
4927 현대건설, 남녀 통틀어 프로배구 전반기 최다 승점 신기록 농구&배구 2021.12.31 551
4926 손흥민, ESPN 선정 EPL 전반기 베스트11…살라흐와 양 날개 축구 2021.12.31 678
4925 "지는 경기도 뒤집는다"…근성까지 더한 현대건설의 '행복 배구' 농구&배구 2021.12.31 478
4924 올해 11월 가장 빛난 골프 뉴스는 고진영의 63홀 연속 그린 적중 골프 2021.12.31 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