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탈출'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서브로 이긴 경기"

'연패탈출' 차상현 GS칼텍스 감독 "서브로 이긴 경기"

링크핫 0 521 2022.01.02 18:49
경기 지켜보는 차상현 감독
경기 지켜보는 차상현 감독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이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원정경기에서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인천=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힘겹게 3연패 사슬을 끊은 디펜딩 챔피언 GS 칼텍스의 차상현 감독은 "서브로 이긴 경기"라며 진땀을 닦았다.

차상현 감독은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한 뒤 "1세트와 4세트 고비에서 서브 득점이 흐름을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GS칼텍스는 1세트 24-23에서 외국인 선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의 서브 에이스로 기선을 잡았다.

승부처였던 4세트에 13-11에서는 권민지가 날카로운 서브를 연거푸 날리며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어 점수 차를 벌렸다.

GS칼텍스는 이날 승리로 올 시즌 흥국생명과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차상현 감독은 "흥국생명은 우리 팀 서브를 불안하게 받는 것 같다"며 "이런 모습이 올 시즌 전승 기록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GS칼텍스는 1, 2세트에서 다소 고전했지만 3세트 이후 외국인 선수 모마에게 공격 기회를 몰아주며 경기 흐름을 잡을 수 있었다.

차상현 감독은 "경기 초반 범실이 많이 나와서 모마를 평소보다 많이 활용한 것 같다"며 "오늘 경기는 반드시 승리해야 했기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선수들의 위치 선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며 "이런 점을 개선하면 좀더 빠른 배구로 좋은 성적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198 K리그1 성남, 안산에서 미드필더 김현태 영입 축구 2022.01.06 751
5197 콘테의 냉정한 진단 "토트넘, 수준 떨어져…첼시와 비교 불가" 축구 2022.01.06 755
5196 [골프소식] 까스텔바작, 안소현에 의류 후원 골프 2022.01.06 661
5195 '대만리그 평정' 다익손, KBO 유턴 불발…퉁이와 재계약 야구 2022.01.06 701
5194 프로축구 제주, 광주서 뛰던 공격수 김주공 영입 축구 2022.01.06 738
5193 '슈팅 0개' 손흥민, 시즌 최저 평점…"영향력 없었다" 축구 2022.01.06 738
5192 '이강인 결장' 마요르카, 에이바르에 역전승…국왕컵 16강 진출 축구 2022.01.06 756
5191 배구여제 김연경, 중국리그 시상식에서 제외…단체사진서 사라져 농구&배구 2022.01.06 571
5190 팬그래프닷컴 예상…'2년 차' 김하성, 타율 0.234·14홈런 야구 2022.01.06 695
5189 메시, 코로나19 음성 판정받고 파리 복귀…팀 합류 예정 축구 2022.01.06 727
5188 리버풀-아스널 리그컵 준결승 1차전, 7일에서 14일로 연기 축구 2022.01.06 736
5187 강성형 감독 '원팀 정신'…현대건설에 소외된 선수는 없다 농구&배구 2022.01.06 546
5186 바뀐 S존 적응 연습만이 살길…프로야구 심판들 11일 훈련 시작 야구 2022.01.06 709
5185 '손흥민 79분 출전' 토트넘, 리그컵 4강 첫판서 첼시에 0-2 완패 축구 2022.01.06 748
5184 '24년 차 백전노장' 정대영, 블로킹 1위로 도로공사 12연승 견인 농구&배구 2022.01.05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