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변수'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 도로공사전 부상 결장

'빅매치 변수'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 도로공사전 부상 결장

링크핫 0 554 2022.01.08 15:39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

[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올 시즌 여자 프로배구 최고의 '빅매치'에 부상 변수가 생겼다.

현대건설은 8일 수원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V리그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현대건설은 올 시즌 19승 1패, 승점 56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대건설에 유일한 패배를 안긴 팀이 바로 도로공사다.

현대건설은 시즌 개막 이후 12연승을 질주하다 3라운드에서 도로공사에 막혀 연승이 중단됐다.

도로공사는 현대건설 전 승리에 탄력을 받으며 현재 12연승까지 내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다시 한번 현대건설을 꺾으면 올 시즌 최다인 13연승을 달성한다.

반대로 현대건설이 설욕에 성공하면 독주 체제를 더욱 굳힐 수 있다. '21경기 만에 20승'이라는 사상 최초 기록도 세운다.

강성현 현대건설 감독은 "공교롭게도 양 팀 모두 기록이 걸린 경기라 많이들 관심을 두는 경기가 된 것 같다"며 "도로공사는 우리가 연승할 때 진 팀이다. 좋은 선수들끼리 경쟁과 승리욕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3라운드에서 뼈아픈 패배를 안긴 도로공사를 상대로 복수전을 다짐하는 현대건설은 주전 리베로 김연견의 결장이 아쉽다.

강 감독은 "김연견이 목에 근육통이 있어 나오지 못한다. (김)연견이는 해보려고 하지만, 다음 경기 지장 없도록 내보내지 않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김연견 대신 이영주, 김주하 2인 리베로 체제로 해볼 것"이라며 "김주하는 지난 시즌에도 리베로로 출전한 경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강 감독은 도로공사에서 가장 경계할 선수로 외국인 선수 켈시 페인(등록명 캘시)을 꼽았다.

강 감독은 "켈시는 타점 위에서 들어오는 공격이 장점이라 그 부분을 경계해야 한다"며 "3라운드 때는 우리 범실이 많이 나오면서 힘들었다. 오늘 범실 관리만 잘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303 벤제마, 레알 마드리드서 300·301호 골 폭발…팀 통산 4번째 축구 2022.01.09 742
5302 뉴캐슬, FA컵서 3부팀에 덜미…6부팀이 2부팀 잡는 이변도 축구 2022.01.09 726
5301 이재성·정우영, 분데스리가서 나란히 골 맛…팀 승리는 무산 축구 2022.01.09 737
5300 벤투호, 국내파 터키 전훈 출국…카타르 월드컵 본선행 굳히기 축구 2022.01.09 795
5299 '이강인 결장' 마요르카, 꼴찌 레반테에 0-2 무릎…3연패 축구 2022.01.09 706
5298 신한은행, 하나원큐 잡고 4연승·단독 2위…김아름 19점 농구&배구 2022.01.08 565
5297 [여자농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2022.01.08 553
5296 [여자농구 부천전적] 신한은행 81-68 하나원큐 농구&배구 2022.01.08 570
5295 '역시 에이스' 야스민 "연승 저지한 도로공사, 동기부여 됐다" 농구&배구 2022.01.08 557
5294 프로농구 1-2위 kt·SK 나란히 승리…0.5경기 차 선두 경쟁(종합) 농구&배구 2022.01.08 552
5293 [프로농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2022.01.08 591
5292 [프로농구 창원전적] 현대모비스 73-70 LG 농구&배구 2022.01.08 576
5291 [프로농구 전주전적] kt 97-84 KCC 농구&배구 2022.01.08 603
5290 [프로배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2022.01.08 540
5289 '두 번 패배 없다' 현대건설, 도로공사에 역전승…최소경기 20승 농구&배구 2022.01.08 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