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10일 서귀포서 새해 첫 소집…정상빈·김민준 등 발탁

황선홍호, 10일 서귀포서 새해 첫 소집…정상빈·김민준 등 발탁

링크핫 0 744 2022.01.04 14:34

K리거 28명 소집…U-23 아시안컵·항저우 아시안게임 준비

지난해 10월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당시 황선홍호
지난해 10월 2022 AFC U-23 아시안컵 예선 당시 황선홍호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10일부터 29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새해 첫 훈련에 돌입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전원 K리거로 구성된 28명의 소집 명단을 4일 발표했다.

황선홍 감독은 지난해 10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과 11월 경주 소집 훈련에 참여했던 멤버 위주로 명단을 꾸렸다.

2021시즌 K리그1에서 활약한 김태환(수원), 김민준(울산), 고영준(포항), 이태석(서울) 등이 포함됐고, K리그2에서 뛰는 박정인, 최준(이상 부산), 이지솔(대전) 등도 이름을 올렸다.

부상으로 경주 소집 훈련에서 제외된 정상빈(수원)이 다시 부름을 받았고, FC서울의 이한범은 처음으로 황선홍호에 합류한다.

대표팀은 올해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 본선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이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3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황 감독은 이번 소집을 통해 본격적으로 '옥석 가리기'에 나선다.

황 감독은 "6월 U-23 아시안컵까지 소집 기회가 많지 않아 이번 훈련을 통해 함께할 선수들의 대체적인 윤곽을 잡을 계획"이라며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동계 훈련 기간임에도 선수 차출에 협조해 준 K리그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협회는 기존 김정수 코치와 김일진 골키퍼 코치 외에 민동성 전 안산 그리너스 감독 대행을 코치로 추가 선임해 U-23 대표팀 코치진 구성을 마쳤다.

◇ U-23 축구대표팀 1월 소집 명단

▲ 골키퍼(GK) = 이광연(강원), 김병엽(전남), 백종범(서울)

▲ 수비수(DF) = 이지솔(대전), 이상민(충남아산), 조진우, 고재현(이상 대구), 이규혁(제주), 최준, 조위제(이상 부산), 김주성(김천), 김태환(수원), 이한범, 이태석(이상 서울), 김륜성(포항)

▲ 미드필더(MF) = 김봉수(제주), 박정인(부산), 김대우(강원), 권혁규(김천), 이수빈, 고영준(이상 포항), 이진용(대구)

▲ 공격수(FW) = 김세윤(경남), 조상준(성남), 김민준(울산), 이호재(포항), 서진수(김천), 정상빈(수원)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148 '오일머니' 뉴캐슬, 잉글랜드 국대 풀백 트리피어 영입 합의 축구 2022.01.05 690
5147 샤이니 민호, 8일 NBA 밀워키-브루클린전 해설 첫 도전 농구&배구 2022.01.05 525
5146 레프트가 고민이었던 KGC인삼공사, 이젠 넘쳐서 고민 농구&배구 2022.01.05 555
5145 'KPGA 신인왕' 김동은 "2년차 징크스 없다…올해는 다승왕 목표" 골프 2022.01.05 741
5144 최고 시속 162.5㎞…두산, 강속구 투수 스탁 영입 야구 2022.01.05 725
5143 K리그1 챔피언 전북·준우승 울산, 나란히 아디다스와 계약 축구 2022.01.05 693
5142 정상빈·이강인, IFFHS 선정 'AFC 올해의 U-20 팀' 축구 2022.01.05 701
5141 K리그1 성남 공격수 홍시후·인천 미드필더 구본철 맞트레이드 축구 2022.01.05 724
5140 미국 스포츠스타 알티도어·스티븐스, 새해 첫날 웨딩마치 축구 2022.01.05 661
5139 인삼공사 변준형, 스펠맨 제치고 프로농구 3라운드 MVP…첫 수상 농구&배구 2022.01.05 581
5138 MLB 내셔널리그도 지명 타자 도입할 듯…투수 타격 이제 못보나 야구 2022.01.05 805
5137 세인트루이스, 팬 서비스 행사 취소…MLB 직장 폐쇄 여파 야구 2022.01.05 744
5136 프로축구 제주, 유스 출신 임준섭·한종무 등 신인 영입 축구 2022.01.05 712
5135 울산 2년차 홍명보 감독 "호랑이의 해, 호랑이 우승 기대하세요" 축구 2022.01.05 692
5134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에릭센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목표" 축구 2022.01.05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