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수원, 새 시즌 '캡틴'에 민상기 선임…매탄고 출신 최초

K리그1 수원, 새 시즌 '캡틴'에 민상기 선임…매탄고 출신 최초

링크핫 0 743 2022.01.10 16:02
K리그1 수원, 2022시즌 주장단 선임
K리그1 수원, 2022시즌 주장단 선임

[수원 삼성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2022시즌 선수단 주장으로 민상기(31)를 선임했다.

수원 구단은 "박건하 감독이 선수단 미팅을 통해 민상기를 주장에, 최성근(31)과 한석종(30)을 부주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수단과 활발한 소통을 위해 부주장을 2명으로 늘렸다는 게 구단의 설명이다.

수원 유스팀인 매탄고 1기 출신인 민상기는 2010년 프로에 데뷔한 뒤 2017∼2018시즌 아산 무궁화에서 군 복무한 기간을 제외하고 줄곧 수원에서 뛰었다.

수원 소속으로 182경기(4골 1도움)에 출전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해 온 그는 지난 시즌 부주장을 맡은 데 이어 매탄고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찼다.

민상기는 "매탄고 출신으로 첫 주장을 맡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부담감이 든다. 좋은 선례를 만들어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싶다"며 "낮은 자세로 더 헌신하고 희생해서 팀이 더 끈끈해지도록 노력하겠다. 성근이와 석종이가 옆에 있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수원과 3년 재계약을 한 최성근은 2018시즌, 2019시즌에 이어 세 번째로 부주장을 맡는다. 2020시즌 수원 유니폼을 입은 한석종은 입단 후 처음으로 주장단에 합류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56 [여자농구 청주전적] KB 80-74 하나원큐 농구&배구 2022.01.14 489
5555 [프로배구 중간순위] 14일 농구&배구 2022.01.14 566
5554 현대건설, 최초 단일리그 '10연승 두 번'…페퍼 17연패 사슬(종합) 농구&배구 2022.01.14 512
5553 [프로배구 전적] 14일 농구&배구 2022.01.14 711
5552 현대건설, V리그 최초 두 번의 10연승 달성…페퍼 17연패 사슬 농구&배구 2022.01.14 486
5551 NC 노진혁, 새 시즌 주장 선임…나성범 등번호는 비워두기로 야구 2022.01.14 703
5550 [영상] 아이슬란드전 앞둔 백승호 "좋은 기회 왔다" 축구 2022.01.14 701
5549 한국에서도 뛴 다카쓰, 일본프로야구 명예의 전당 입회 야구 2022.01.14 682
5548 여자축구 문미라, 부상으로 아시안컵 출전 불발…권하늘로 교체 축구 2022.01.14 732
5547 선수별 맞춤 프로그램 제공…프로야구 LG, SSTC와 업무 협약 야구 2022.01.14 708
5546 2군 FA 강동연, 원소속팀 NC 잔류…연봉 4천200만원에 도장 야구 2022.01.14 752
5545 日 요미우리 "김기태 코치, 폐결핵으로 요양…복귀 시기 미정" 야구 2022.01.14 644
5544 센터백 김원균, 두 번 임대됐던 강원으로 이적…최용수와 재회 축구 2022.01.14 717
5543 아데토쿤보 트리플더블…밀워키, 골든스테이트에 19점 차 완승 농구&배구 2022.01.14 512
5542 새 쟁점…"조송화는 '감독 경질 계획' 알고 복귀 의사 밝혔나" 농구&배구 2022.01.14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