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광주서 뛰던 공격수 김주공 영입

프로축구 제주, 광주서 뛰던 공격수 김주공 영입

링크핫 0 748 2022.01.06 08:35
제주 법환바다에서
제주 법환바다에서 '플로깅'으로 입단 사진 촬영한 김주공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광주FC에서 뛰었던 공격수 김주공(26)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2019년 광주에서 프로 데뷔한 김주공은 리그 통산 70경기에서 10골 6도움을 기록했다.

첫 시즌 K리그2 17경기에서 3골 2도움을 올려 승격에 힘을 보탰고, 2020시즌엔 K리그1 23경기에 나서서 2골 3도움을 남겼다.

2021시즌 광주가 K리그1 최하위에 머물며 강등을 피하지 못한 가운데서도 김주공은 30경기 5골 1도움으로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시즌을 보냈다.

제주는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김주공이 지난 시즌 득점왕 주민규에 대한 집중 견제를 분산하고 2선과 측면에서 '테크니션' 제르소와의 시너지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남기일 제주 감독은 "주민규가 2021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였지만 공격의 파괴력을 더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 폭넓은 활동량과 골 결정력, 스피드가 뛰어난 김주공은 그 해답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김주공은 "제주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서 정말 기쁘다. 언제나 더 높은 곳을 갈망하는 제주의 모습에 끌렸다"면서 "이적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제주가 나를 선택한 이유를 실력으로 증명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36 사우디대회 출전 라우리, '피 묻은 돈' 지적에 "난 정치인 아냐" 골프 2022.01.12 695
5435 밸런타인 전 감독, 메츠 프런트로 10년만에 MLB 복귀할듯 야구 2022.01.12 737
5434 다시 기회 잡은 kt 김준태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겠다" 야구 2022.01.12 706
5433 프로축구 제주 주민규, 제주 유소년축구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축구 2022.01.12 694
5432 벤투호 승선한 김대원 "계속해서 뽑히고파…장점 어필할 것" 축구 2022.01.12 671
5431 프로축구 성남·부산, 골키퍼 전종혁·최필수 트레이드 축구 2022.01.12 695
5430 프로야구 심판들 "넓어진 스트라이크존 정착, 선수들 도움 절실" 야구 2022.01.12 704
5429 MLB-선수노조, 14일 협상 재개…'직장폐쇄' 풀리나 야구 2022.01.12 679
5428 부상에 멈춰선 손흥민…콘테 "A매치 휴식기 이후까지 기다려야" 축구 2022.01.12 690
5427 애스턴 빌라, 코치뉴 임대 영입 공식 발표…완전 이적 옵션 포함 축구 2022.01.12 721
5426 최태웅 감독, 정규리그 최다승 공동 4위 눈앞…1위 신치용 276승 농구&배구 2022.01.12 594
5425 메이저 8승 왓슨, 올해부터 마스터스 시타 골프 2022.01.12 701
5424 은퇴 고민 끝 대구와 동행 이어가는 이근호 "보너스 같은 1년" 축구 2022.01.12 676
5423 팬그래프닷컴 "2022년 최지만 타율 0.226, 12홈런 예상" 야구 2022.01.12 723
5422 [천병혁의 야구세상] 100년 동안 늘었다 줄었다 반복한 'S존'…결국은 로봇이 야구 2022.01.12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