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성남 공격수 홍시후·인천 미드필더 구본철 맞트레이드

K리그1 성남 공격수 홍시후·인천 미드필더 구본철 맞트레이드

링크핫 0 736 2022.01.05 09:34
홍시후
홍시후

[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성남 FC에서 뛰던 공격수 홍시후(21)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구본철(23)이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인천과 성남 구단은 5일 두 선수의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인천으로 가게 된 홍시후는 서울 상문고 출신으로, 2020년 성남에서 프로 데뷔했다.

데뷔 시즌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2021시즌엔 25경기에 나섰다. 지난해 23세 이하(U-23) 등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좌우 측면 공격수를 주 포지션으로 삼는 그는 스피드를 바탕으로 공간 침투와 드리블, 활동량이 장점으로 꼽힌다.

인천 구단은 "조성환 감독이 2022시즌 점유율을 높이고 보다 공격적인 축구를 하고 싶다고 선언한 바 있다. 떠오르는 신예 홍시후의 합류로 공격 옵션의 다양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홍시후는 구단을 통해 "좋은 팀에 오게 돼 기쁘다. 저의 장점을 그라운드 위에서 잘 표출해서 인천이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구본철
구본철

[성남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 소속이 된 구본철은 대건고-단국대를 거쳐 2020년 프로 입문했다.

첫해 K리그2 부천FC로 임대됐고, 인천으로 돌아온 2021시즌엔 K리그1 29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구본철 역시 U-20, U-23 등 연령별 대표팀 경력을 지녔다.

김남일 성남 감독은 "구본철은 빠르고 킥이 매우 좋아 공격적인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는 선수다.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되며 실력을 검증받았고, 인천에서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며 "팀과 함께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본철은 "소중한 기회를 주신 성남에 감사하다"며 "전지훈련 동안 형들에게 많이 배우고 호흡을 맞추며 올 시즌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 데 한몫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21 '제2의 전성기' 대한항공 유광우 "한선수 공백, 잘 버틸 것" 농구&배구 2022.01.13 560
5520 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 "한선수 공백…유광우 잘 지휘했다" 농구&배구 2022.01.13 514
5519 [프로배구 중간순위] 13일 농구&배구 2022.01.13 525
5518 프로배구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정지석 트리플크라운(종합) 농구&배구 2022.01.13 613
5517 [프로배구 전적] 13일 농구&배구 2022.01.13 560
5516 프로배구 대한항공, 한국전력 완파…정지석 트리플크라운 농구&배구 2022.01.13 527
5515 김소니아 22점…여자농구 우리은행, BNK에 19점 차 승리 농구&배구 2022.01.13 499
5514 [여자농구 중간순위] 13일 농구&배구 2022.01.13 553
5513 [여자농구 아산전적] 우리은행 78-59 BNK 농구&배구 2022.01.13 558
5512 '손가락 탈구' 한선수, 한국전력전 결장…"복귀 시기 미정" 농구&배구 2022.01.13 533
5511 라바리니 전 배구대표팀 감독, 폴란드 지휘…김연경 축하메시지(종합) 농구&배구 2022.01.13 493
5510 체육시민연대 "성추행 혐의 야구소프트볼협회장 사퇴해야" 야구 2022.01.13 715
5509 호날두 "5등 하러 맨유에 온 것이 아니다"…동료들에 변화 촉구 축구 2022.01.13 687
5508 훈련 시작 12일 만에 연습경기한 서울 "컨디션 확인·목적 의식" 축구 2022.01.13 714
5507 래퍼와 결혼한 kt 이대은, 은퇴 선언…"새로운 삶 시작할 것" 야구 2022.01.13 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