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인정 KB손보 감독 "발목 다친 정동근, 올 시즌 힘들듯"

후인정 KB손보 감독 "발목 다친 정동근, 올 시즌 힘들듯"

링크핫 0 548 2022.01.12 18:36
정동근 스파이크
정동근 스파이크

(의정부=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28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삼성화재 경기. KB손해보험 정동근이 스파이크 공격하고 있다. 2021.11.2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에서 궂은일을 담당해 온 레프트 정동근(27)이 이번 시즌 코트에 다시 서기는 어려워 보인다.

후인정 KB손보 감독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우리카드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구체적으로 밝힐 순 없지만, 정동근이 올 시즌에 뛰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정동근은 지난주 팀 훈련 중 발목을 다쳐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했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유했지만, 정동근은 재활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후 감독은 설명했다.

이날 KB손보와 우리카드의 경기는 2, 3위 대결이면서 지난달 선수 맞교환 후 첫 경기여서 관심을 끌었다.

KB손보는 한성정과 신인 지명권을 받는 조건으로 센터 김재휘와 현재 상무 복무 중인 레프트 김동민을 우리카드에 양도했다.

후 감독은 우리카드가 레프트 한성정에게 목적타 서브를 집중해서 넣을 것 같다는 전망에 "그렇다면 우리는 더 경기를 풀어가기 쉬울 것"이라며 "한성정이 실력 있는 선수라서 알아서 대비를 잘할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이어 "우리카드로 옮긴 김재휘도 잘하는 선수이지만, 우리카드는 센터보다는 나경복과 알렉산드리 페헤이라(등록명 알렉스) 두 날개가 강해 둘을 막는 게 더 중요하다"며 주포 봉쇄로 우리카드의 8연승 도전에 제동을 걸겠다고 전략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691 [골프소식] 작년 KLPGA 검색어 1위는 '장하나' 골프 2022.01.18 669
5690 '느림의 미학' 유희관, 101승 남기고 은퇴 "감사했습니다" 야구 2022.01.18 677
5689 프로축구 대전, 아시안게임 금메달 수비수 조유민 영입 축구 2022.01.18 682
5688 프로축구 수원FC, 2022시즌 캐치프레이즈 공모 축구 2022.01.18 695
5687 임희정·김태훈, 엘르골프 골프웨어 화보 촬영 골프 2022.01.18 696
5686 MLB, 국제아마추어 335명 영입에 880억…최대어는 쿠바 유망주 야구 2022.01.18 670
5685 '새 팀'으로 시작하는 충남아산…"떠난 선수들 후회하도록!" 축구 2022.01.18 619
5684 '성폭행 혐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 징역 3년 6월…법정구속(종합) 야구 2022.01.18 614
5683 '성폭행 혐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 징역 3년 6월…법정구속 야구 2022.01.18 677
5682 오바메양, 심장 병변까지…네이션스컵 못 치르고 아스널 복귀 축구 2022.01.18 673
5681 김시우,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연패 도전 골프 2022.01.18 674
5680 '메이저 사냥꾼'과 세계 1위도 PGA 투어 선수 위원 골프 2022.01.18 688
5679 '기부 천사' 추신수, 인천 야구 유망주에 보온점퍼 468벌 전달 야구 2022.01.18 651
5678 KBO 출범 40주년의 공허함…'명예의 전당' 건립 어디까지 왔나 야구 2022.01.18 686
5677 코로나19 이겨낸 축구대표팀 권경원 "월드컵 최고 성적 목표" 축구 2022.01.18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