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하나원큐 잡고 4연승·단독 2위…김아름 19점

신한은행, 하나원큐 잡고 4연승·단독 2위…김아름 19점

링크핫 0 554 2022.01.08 20:04
신한은행 김아름
신한은행 김아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김아름의 득점포를 앞세워 부천 하나원큐를 제압하고 4연승을 내달렸다.

신한은행은 8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81-68로 이겼다.

4연승을 달린 신한은행은 아산 우리은행(12승 7패)을 따돌리고 단독 2위(13승 7패)로 올라섰다.

신한은행은 또 올 시즌 하나원큐 상대 4전 전승을 기록했다.

3연패에 빠진 하나원큐는 최하위(3승 17패)에 머물렀다.

부천체육관으로 돌아온 뒤 이날까지 홈 2연패를 해 하나원큐 팬들로서는 더 안타까울 법하다.

하나원큐 양인영
하나원큐 양인영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나원큐는 부천체육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시설로 쓰여 올 시즌 전반기 인천 청라의 연습체육관에서 홈 경기를 치렀다.

하나원큐가 양인영의 높이를 앞세워 1쿼터 주도권을 잡았다.

양인영은 1쿼터에만 10점을 넣었고, 하나원큐는 25-16으로 앞서나갔다.

신한은행은 2쿼터 중반부터 적극적인 더블팀으로 양인영의 골 밑 장악력을 약하게 만들었고, 32-38로 따라붙으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는 신한은행 한채진과 유승희가 잇따라 스틸을 기록하며 하나원큐 공격의 맥을 끊었다.

쿼터 종료 2분여에 나온 김단비의 속공 레이업과 앤드 원 자유투 3점 플레이, 1분여에 나온 변소정의 골 밑 득점으로 신한은행은 53-52로 첫 역전을 이뤘다.

신한은행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신한은행 김단비
신한은행 김단비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쿼터 초반 김단비 리버스 레이업 득점과 이다연의 3점이 연속으로 나와 63-58, 5점 차를 만들었다.

곧이어 김아름이 신한은행의 승리를 굳혀나갔다. 3점 하나를 포함해 연속 7점을 올려 70-58, 12점 차를 만들었다.

기세가 확 꺾인 하나원큐는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김아름이 승부처였던 4쿼터 10점을 포함해 팀에서 가장 많은 19점을 넣으며 신한은행을 승리로 인도했다.

신지현의 21점 6어시스트 분투는 팀 패배에 빛바랬다.

하나원큐는 이날 무려 23개의 턴오버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의 턴오버는 9개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18 '이젠 우리가 1등' SK 전희철 감독 "kt전 재밌는 경기할 것" 농구&배구 2022.01.11 595
5417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OK금융그룹에 역전승…OK금융그룹은 4연패 농구&배구 2022.01.11 553
5416 [프로배구 전적] 11일 농구&배구 2022.01.11 520
5415 [프로농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2022.01.11 547
5414 프로농구 SK, 6연승·단독 선두 수성…KCC, 팀 최다 타이 10연패 농구&배구 2022.01.11 545
5413 [프로농구 서울전적] SK 84-76 LG 농구&배구 2022.01.11 609
5412 [프로농구 원주전적] DB 82-74 KCC 농구&배구 2022.01.11 532
5411 '발목 부상' OK금융그룹 레오, 19일 만에 복귀…11일 경기 투입 농구&배구 2022.01.11 554
5410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21일부터 관중 100% 수용 농구&배구 2022.01.11 575
5409 통통 튀던 이승우는 어디로…"기자분들 공격적이라 저도 변화" 축구 2022.01.11 723
5408 수원FC 입단 이승우 "팀 적응이 우선…말보다 결과로 보이겠다" 축구 2022.01.11 777
5407 3점슛·덩크 콘테스트에 '얼라즈' 공연까지…풍성한 올스타전 농구&배구 2022.01.11 527
5406 이재영, 왼쪽 무릎 수술 대신 재활로 가닥…그리스 복귀는 불발 농구&배구 2022.01.11 547
5405 '푸이그 2월 11일 합류' 키움, 고흥·강진서 스프링캠프 야구 2022.01.11 696
5404 K리그 최고령 성남 골키퍼 김영광 "0점대 실점·600경기 도전" 축구 2022.01.11 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