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올해 PGA투어 첫 대회 2R 공동 5위…김시우는 공동 8위

임성재, 올해 PGA투어 첫 대회 2R 공동 5위…김시우는 공동 8위

링크핫 0 729 2022.01.08 12:06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참가한 임성재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참가한 임성재

[카팔루아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한국 남자골프 간판인 임성재(24)와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년 첫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10위권 내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파73·7천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820만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쳐 6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1·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17언더파 129타로 단독 1위인 캐머런 스미스(호주)에 5타 뒤진 공동 5위에 위치했다.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1타, 공동 25위를 기록했던 김시우도 2라운드에서만 버디 8개를 잡아내 1·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6타로 샘 번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도약했다.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참가한 김시우
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참가한 김시우

[카팔루아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욘 람(스페인)과 대니얼 버거(미국)가 14언더파 132타로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2위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13언더파 133타로 단독 4위에 위치했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7타를 기록한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는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로 5타를 줄여 1·2라운드 합계 11언더파 135타, 단독 7위를 기록했다.

5번 홀(파5)에서 이날 첫 버디를 기록한 임성재는 이어 8번 홀(파3)에서도 첫 번째 샷을 홀 약 3m에 붙인 뒤 버디 퍼트를 넣었다.

임성재는 후반 들어서도 12번 홀(파4)과 15번(파5), 16번(파4), 18번(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선두권 선수들을 끈질기게 추격했다.

전반 9번 홀까지 버디 4개를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보인 김시우도 후반 15번 홀을 시작으로 4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RSM 클래식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열리는 PGA 정규 투어 대회인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지난해 투어 대회 우승자들만 출전할 수 있다.

임성재는 지난해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챔피언 자격이고 김시우는 작년 2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으로 출전권을 땄다.

이번 대회에는 총 38명의 선수가 출전해 컷 탈락 없이 4일간 기량을 겨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343 '아쉬운 퍼트' 임성재, PGA 새해 개막전 공동 8위…스미스 우승 골프 2022.01.10 756
5342 KBO, 2주간 제주 서귀포서 유소년 야구 캠프 1차 훈련 야구 2022.01.10 740
5341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구단, 최초로 여성 감독 선임 예정" 야구 2022.01.10 716
5340 프로축구 성남, 2022시즌 주장에 베테랑 권순형 선임 축구 2022.01.10 696
5339 K리그2 이랜드, 대구서 뛴 미드필더 츠바사 FA 영입 축구 2022.01.10 719
5338 프로축구 부산, 장신 스트라이커 김찬 영입 축구 2022.01.10 714
5337 EPL 에버턴-레스터시티 11일 경기, 코로나19 여파로 연기 축구 2022.01.10 678
5336 USC 조기입학·160㎞ 광속구…두산 스탁 "선발 우려? 자신있다!" 야구 2022.01.10 693
5335 K리그1 제주, 크로아티아서 뛰던 측면 공격수 김규형 임대 영입 축구 2022.01.10 727
5334 아스널, FA컵 64강 탈락…2부리그 노팅엄에 0-1 충격패 축구 2022.01.10 703
5333 '복병' 우리카드, 2년 전 '약속의 4라운드'처럼…파죽의 7연승 농구&배구 2022.01.10 540
5332 '다리 근육 통증' 손흥민, FA컵 3R 결장…토트넘 3부팀에 역전승(종합) 축구 2022.01.10 627
5331 '다리 근육 통증' 손흥민, 결국 FA컵 3라운드 결장 축구 2022.01.09 667
5330 여자농구 선두 KB, 우리은행에 1점 차 신승…10연승 질주 농구&배구 2022.01.09 556
5329 [여자농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2022.01.09 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