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미계약 FA 최대어 코레아, 최고 에이전트 보라스 선임

MLB 미계약 FA 최대어 코레아, 최고 에이전트 보라스 선임

링크핫 0 734 2022.01.19 13:30
MLB 휴스턴에서 유격수로 뛴 카를로스 코레아
MLB 휴스턴에서 유격수로 뛴 카를로스 코레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지난해 미국프로야구(MLB)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선수 중 최대어로 손꼽힌 내야수 카를로스 코레아(28)가 리그 최고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70)와 손잡고 새로운 행선지를 모색한다.

코레아는 19일(한국시간) ESPN 제프 파산 기자와 인터뷰에서 보라스를 새 에이전트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MLB 구단과 선수노조가 새 노사협약에 합의하지 못해 지난해 12월 2일 이래 MLB가 48일째 직장폐쇄 중인 상황에서 코레아가 장수를 바꾸고 직장폐쇄 해제 후 계약 협상에 대비하는 셈이다.

뉴욕 메츠와 계약한 투수 맥스 셔저와 그의 에이전트 보라스
뉴욕 메츠와 계약한 투수 맥스 셔저와 그의 에이전트 보라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구단에는 악마이자 선수에겐 더할 나위 없는 천사인 보라스는 당대 MLB 최고 에이전트다.

보라스는 직장폐쇄 전 내야수 코리 시거(10년 3억2천500만달러)와 마커스 시미언(7년 1억7천500만달러·이상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맥스 셔저(뉴욕 메츠·3년 1억3천만달러)에게 6억3천만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안겼다.

투수 게릿 콜(뉴욕 양키스·9년 3억2천400만달러),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필라델피아 필리스·13년 3억3천만달러) 등 최근 몇 년간 입이 쩍 벌어지는 엄청난 규모의 계약 모두 보라스의 작품이다.

관심을 보인 수많은 팀과 직장폐쇄 전 계약에 이르지 못한 코레아는 보라스를 통해 메가톤급 계약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코레아는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1번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입단해 2015년 빅리그에 데뷔했다.

지난해까지 휴스턴에서 7년간 통산 타율 0.277, 홈런 133개, 타점 489개를 남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38 제주에서 한국 야구의 미래가 자란다…KBO 넥스트 레벨 캠프 야구 2022.01.21 706
5837 왼손 투수 고효준, 6년 만에 프로야구 SSG 복귀 야구 2022.01.21 657
5836 '4쿼터 역전극' 피닉스, 댈러스 꺾고 5연승…부커 28득점 농구&배구 2022.01.21 474
5835 [영상] '나홀로 골프' 로봇 캐디가 알아서 척척 골프 2022.01.21 670
5834 익산 만경강 파크골프장 2월부터 두차례 휴장 골프 2022.01.21 725
5833 프로축구연맹 "2021 K리그 스폰서십 효과 3천447억원" 축구 2022.01.21 663
5832 김판곤, 전력강화위원장 사임…말레이시아 대표팀 감독 부임 축구 2022.01.21 682
5831 K리그2 대전, 이랜드서 뛴 브라질 공격수 레안드로 영입 축구 2022.01.21 659
5830 [골프소식] JNGK, 주니어 골프 프로그램 확대 골프 2022.01.21 657
5829 한화 이글스, 클레멘츠 수석 코치·박윤 타격 코치 선임 야구 2022.01.21 669
5828 [골프소식] 걸그룹 트와이스, 골프웨어 모델로 나선다 골프 2022.01.21 696
5827 롯데,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안한다 야구 2022.01.21 684
5826 벤투호, 시리아전 일정 확정…내달 1일 두바이서 최종예선 8차전 축구 2022.01.21 652
5825 한화 새 외인 터크먼 입국 "개인 훈련 프로그램 준비…설렌다" 야구 2022.01.21 678
5824 K리그2 광주FC, 베테랑 중앙수비수 한희훈과 재계약 축구 2022.01.21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