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마 16점' GS칼텍스, IBK기업은행 완파…선두 현대건설 추격

'모마 16점' GS칼텍스, IBK기업은행 완파…선두 현대건설 추격

링크핫 0 495 2021.12.15 20:36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는 GS칼텍스 선수들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는 GS칼텍스 선수들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2위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승점 3을 쌓으며 선두 현대건설과의 승점 차를 한 자릿수로 줄였다.

GS칼텍스는 15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6 25-14 25-13)으로 완파했다.

승점 3을 더한 GS칼텍스는 총 34점(11승 5패)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현대건설(승점 41점·14승 1패)과의 승점 차를 8점으로 줄였다.

반면 세터 조송화의 '무단이탈' 논란과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의 중도 탈락으로 전력이 저하된 IBK기업은행은 무기력하게 0-3 셧아웃 패배를 당했다.

GS칼텍스는 외국인 선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16점)와 강소휘(8점) 쌍포가 24점을 합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세트는 모마와 강소휘의 공격이 터지면서 GS칼텍스가 쉽게 승리를 거뒀다.

모마가 전·후위를 가리지 않은 공격으로 6점을 냈고, 강소휘는 전위에서만 4점을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공격 성공률 50%를 기록했다.

2세트에서는 GS칼텍스 센터 김유리의 활약이 빛났다.

김유리는 3-5로 뒤진 상황에서 안혜진이 토스한 공을 침착하게 속공으로 이어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후 모마가 스파이크 서브로 점수를 따내며 GS칼텍스가 승부를 뒤집었다.

김유리는 이후 세 차례 더 속공을 성공시키면서 고비마다 IBK기업은행의 추격을 뿌리쳤다.

김유리는 2세트에서만 5득점에 공격 성공률 66.7%를 기록했다.

모마가 마지막 후위 공격을 성공하면서 GS칼텍스 2세트마저 25-14, 9점 차로 손쉽게 따냈다.

기세가 꺾인 IBK기업은행은 3세트에서 잇따라 범실을 저지르며 결국 GS칼텍스에 경기를 내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320 '이영민타격상' 송현우 "박해민 선배처럼 대학에서 프로행 도전" 야구 2021.12.16 617
4319 '3번째 드래프트서 프로행' 조효원 "하늘이 무너지지는 않더라" 야구 2021.12.16 599
4318 KBO 의무위원회, 18일 첫 세미나 개최 야구 2021.12.16 686
4317 프로야구 kt, 카퍼레이드 취소…"방역 비상조치 준수" 야구 2021.12.16 607
4316 프로야구 롯데, 서울대 스포츠과학연구소와 MOU 체결 야구 2021.12.16 575
4315 프로축구 이랜드, 신인 김정수·박준영·조동재 영입 축구 2021.12.16 554
4314 [부고] 민영기(부천FC 수석코치)씨 부친상 축구 2021.12.16 615
4313 인상고 송현우, 2021년 이영민 타격상 수상 야구 2021.12.16 619
4312 [영상] 무단이탈 조송화 뒤늦게 첫 사과…구단과 악플러에 경고 농구&배구 2021.12.16 485
4311 KIA 외국인 투수 다카하시, 일본 세이부 라이언스로 이적 야구 2021.12.16 619
4310 김은중 U-20 축구대표팀 감독 "패기와 열정의 팀 만들겠다" 축구 2021.12.16 603
4309 [영상] '지옥의 원정' 이란서 터진 손흥민 선제골, 올해 '최고의 골' 축구 2021.12.16 594
4308 '대학 선수' 빨아들이는 LPGA…대학은 반발 골프 2021.12.16 687
4307 '코로나 직격' 토트넘-레스터 맞대결 강행…손흥민 출전 불투명 축구 2021.12.16 640
4306 프로농구 SK, 19일 KCC전서 '원클럽맨' 김민수 은퇴식 농구&배구 2021.12.16 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