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 투어 데뷔전 첫날 공동 4위…리디아 고 선두

최혜진, LPGA 투어 데뷔전 첫날 공동 4위…리디아 고 선두

링크핫 0 705 2022.01.28 08:15
LPGA투어 데뷔전 첫날 공동 4위에 오른 최혜진.
LPGA투어 데뷔전 첫날 공동 4위에 오른 최혜진.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최혜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 첫날 공동 4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최혜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러톤의 보카리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게인브릿지 LPGA 앳 보카리오(총상금 20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 대회는 최혜진이 LPGA 투어 회원 자격으로 처음 나서는 데뷔전이다.

9언더파 63타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교포 리디아 고(뉴질랜드)에게 4타차 공동 4위에 오른 최혜진은 유력한 신인왕 후보다운 경기력을 과시했다.

4차례 그린을 놓치는 준수한 아이언샷에 18홀 동안 27번 퍼터를 사용해 그린 플레이도 뛰어났다.

퀼리파잉스쿨 1위를 차지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안나린(26)은 1언더파 71타를 쳐 무난한 데뷔 첫날을 보냈다. 안나린은 공동 47위에 자리했다.

작년부터 옛 기량을 완전히 회복한 리디아 고는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쓸어 담아 선두를 꿰찼고, 나흘 전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대니엘 강(미국)은 7언더파 65타를 쳐 2타차로 추격했다.

아디티 아쇼크(인도)가 3위(6언더파 66타)에 올랐다.

이정은(25)이 최혜진, 하타오카 나사, 유카 사소(이상 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 그룹에 합류했다.

전인지(27), 양희영(33)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도 4언더파를 때렸다.

박인비(34)는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혜진, 안나린과 신인왕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후루에 아야카(일본)는 3언더파 69타,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이븐파 72타로 데뷔전 첫날을 마무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18 '라렌 골밑 지배' kt, 스펠맨 없는 KGC 꺾고 4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2.01.29 568
6217 [프로농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2022.01.29 542
6216 [프로농구 안양전적] kt 77-67 KGC인삼공사 농구&배구 2022.01.29 609
6215 [프로배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2022.01.29 454
6214 '케이타 39득점' KB손해보험, 선두 대한항공 꺾고 3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2022.01.29 454
6213 [프로배구 전적] 29일 농구&배구 2022.01.29 497
6212 '케이타 39득점' KB손해보험, 선두 대한항공 꺾고 3연패 탈출 농구&배구 2022.01.29 444
6211 홍철, 두바이 입국서 코로나 양성…벤투호 전원 검사 후 격리 축구 2022.01.29 627
6210 '3점슛 20개 폭발' NBA 피닉스, 미네소타 꺾고 9연승 농구&배구 2022.01.29 527
6209 새해 첫 소집훈련 마친 황선홍 감독 "이른 시일에 유럽파 점검" 축구 2022.01.29 684
6208 EPL 울버햄프턴, 정상빈 영입 발표…스위스 그라스호퍼 임대(종합) 축구 2022.01.29 698
6207 김하성 31일 미국으로 출국…당분간 LA서 개인 훈련 야구 2022.01.29 596
6206 '한국 A매치 최다 출전 타이' 조소현 "호주전 120% 발휘할 것" 축구 2022.01.29 656
6205 프로농구 오리온 선수 코로나19 확진…29일 DB전 등 3경기 연기 농구&배구 2022.01.29 423
6204 두산 미란다, 코로나 방역 문제로 입국 연기…내달 5일 입국 야구 2022.01.29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