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6회 개최' 오클랜드 힐스 골프장 클럽하우스 화재 발생

'US오픈 6회 개최' 오클랜드 힐스 골프장 클럽하우스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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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힐스 골프장 클럽하우스 화재
오클랜드 힐스 골프장 클럽하우스 화재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US오픈을 6차례 치른 미국 미시간주의 오클랜드 힐스 골프장의 클럽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7일(현지시간) "1922년에 지어진 오클랜드 힐스 골프장 클럽하우스가 오전 9시경 시작된 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골프채널은 화재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화재로 클럽하우스 구조물 상당 부분이 파괴됐지만, 다행히 역사적인 기념품 등의 물품은 소방관들의 신속한 조치를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1916년에 설립한 오클랜드 힐스 골프장은 6번의 US 오픈과 3번의 PGA 챔피언십 등을 개최한 유서 깊은 골프장이다.

2019년부터 2년간 코스를 재정비한 오클랜드 힐스 골프장은 2031년과 2042년에 US여자오픈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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