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5월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희망 농구 올스타 자선 경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이 후원하는 이 행사에는 프로 선수들과 농구를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축하 공연과 하프타임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출전 선수 명단은 추후 확정된다.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를 통해 심장병 환자 돕기 모금이 이뤄지고, 유튜브 채널 한기범TV와 네이버, 카카오 등에서도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