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 김민우, 수원 떠나 서정원 감독의 청두로 이적

미드필더 김민우, 수원 떠나 서정원 감독의 청두로 이적

링크핫 0 705 2022.02.11 18:57
수원 떠나는 김민우
수원 떠나는 김민우

[수원 삼성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미드필더 김민우(32)가 중국 청두 룽청 이적을 확정했다.

수원은 11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수원에서 주장을 맡으며 헌신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김민우가 청두 룽청으로 이적하게 됐다"며 "김민우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한다"고 작별을 고했다.

2010년 일본 J2리그(2부)에 소속돼 있던 사간 도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민우는 2017시즌을 앞두고 수원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에 발을 디뎠다.

수원에서 한 시즌을 보낸 그는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2019시즌 다시 수원으로 복귀해 뛰었다.

지난 시즌에는 수원의 주장을 맡으며 정규리그 33경기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에선 통산 152경기에 출전해 21골 14도움을 올렸다.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김민우는 2013∼2018년 한국 남자 국가대표팀에서 22경기(1골)를 소화하기도 했다.

2022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김민우는 지난달 24일 경남 남해에서 시작한 수원의 2차 전지 훈련에 동행하지 않고 이적을 준비해 왔다.

청두는 김민우의 옛 스승으로 수원을 이끌었던 서정원 감독이 지휘하는 팀이다.

서 감독은 2020년 12월 청두 지휘봉을 잡았고, 지난 시즌 팀을 갑급리그(2부)에서 슈퍼리그(1부)로 승격시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73 두산 김강률, 점점 커지는 자신감…"몸 상태는 지난해보다 좋다" 야구 2022.02.14 664
6772 '사계절 야구한다'…순창군 팔덕에 실내야구연습장 준공 야구 2022.02.14 635
6771 프로축구 강원, 김태주 운영사업단장 선임…최용수 감독과 재회 축구 2022.02.14 665
6770 프로농구 인삼공사서 5명 코로나 확진…kt·KCC도 한 명씩 농구&배구 2022.02.14 516
6769 김태형 감독 "오재원·김재호·장원준, 24일 1군 캠프 합류" 야구 2022.02.14 723
6768 허경민, 푸이그·류지혁 덕에 떠올린 과거…"동기부여 됐다" 야구 2022.02.14 612
6767 맥주캔 투척에 웃통 탈의까지…광란의 '골프 해방구'(종합) 골프 2022.02.14 712
6766 프로배구 남자부 5라운드 종료 직전 코로나 집단감염 위기감(종합) 농구&배구 2022.02.14 499
6765 대한항공 선수 10명 코로나19 확진…16일·20일 배구 경기 취소(종합) 농구&배구 2022.02.14 485
6764 대한항공 선수 10명 코로나19 확진…16일·20일 배구 경기 취소 농구&배구 2022.02.14 514
6763 2020년 신인왕 셰플러, '골프 해방구'에서 생애 첫 우승(종합) 골프 2022.02.14 694
6762 [프로농구전망대] 코로나 변수 속 휴식기 앞두고 뜨거운 6강 경쟁 농구&배구 2022.02.14 583
6761 남자부 '봄 배구' 순위 싸움, 굳히기냐 극적 뒤집기냐 농구&배구 2022.02.14 423
6760 '골프 해방구'에 이틀 연속 맥주캔 투척…오르티스, 홀인원 골프 2022.02.14 683
6759 [PGA 최종순위] WM 피닉스오픈 골프 2022.02.14 719